블랙핑크 ‘데드라인’, 첫주 177만장 판매…해외 외신도 극찬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3-06 16:12:14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와”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이 발매 첫 주 177만 장 이상 판매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주요 해외 매체들이 이들의 음악적 확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이 첫 주 177만4천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작 ‘본 핑크(BORN PINK)’보다 약 23만 장 늘어난 수치로, 발매 첫날 146만 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이미 흥행을 예고했다. 앨범은 전 세계 3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고(G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은 “블랙핑크가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며 “네 멤버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호평했다. 또 “특유의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앨범 전반에 녹아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고’를 “앨범 최고의 곡이자 블랙핑크를 대표하는 곡”으로 꼽았다. 강렬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 혁신적인 비트 드랍의 조화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하며, 전체 수록곡에 대해 “음악적 확장성이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블랙핑크가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블랙핑크가 다시금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며, 이들의 압도적인 해외 시장 영향력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해외 투자 규모를 언급하며, 블랙핑크가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그룹임을 부각했다.
이번 앨범은 5개 트랙으로 구성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멤버들의 음악적 진화를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 외신들은 블랙핑크가 단순한 K팝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예상치를 웃도는 글로벌 수요로 추가 제작이 진행 중”이라며 최종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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