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 확대…우리은행·우본 추가

이소정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01 18:13:06

[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관세청은 납세자의 관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운영 금융기관을 확대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2010년부터 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여행자·우편·이사화물 등 부과고지 대상 물품의 납세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관세청.

이번 개편으로 수납 가능한 금융기관은 이달 우리은행, 하반기부터는 우정사업본부가 추가된다. 또 가상계좌 이용 시 정부가 부담하는 수수료도 건당 80원에서 45원으로 낮아진다.

오현진 세원심사과장은 “납세자의 이용 편의 증대와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납부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계좌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일회성 입금 계좌를 부여해 인터넷 뱅킹, 폰뱅킹 등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세납부가 가능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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