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대책 현장점검

원호식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04 17:12:24

[도시경제채널 = 원호식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축제로, 올해는 특히 전야제(4일)가 추가돼 이틀간 진행된다.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소방력 배치도. [사진=도시경제채널]

이날 윤 장관은 서울시·경찰·소방·한화 등 관계기관과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인파 관리·교통 대책·화재 예방·상황관리 등 축제 전반의 안전 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축제장과 인접한 지하철 여의나루역을 찾아 관람객 밀집 정도에 따른 무정차 통과 계획 및 출입구 폐쇄 등 안전조치를 확인하고, 역 주변 인파 집중에 대비한 경찰 안내방송 차량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또 시민 체험 부스의 강풍을 대비한 고정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배치 및 소방 부스 운영 현황을 살피는 등 응급환자 발생과 화재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윤호중 장관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께서도 현장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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