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자율기구, 카카오·당근·오픈AI·앤트로픽 참여 간담회 개최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22 17:25:45

연내 ‘생성형 AI 시대, 플랫폼 자율규제 원칙’ 시행 예정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AI 활용 고도화에 맞춰 플랫폼의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플랫폼 자율기구’는 22일 카카오·당근마켓 등의 플랫폼과 오픈AI, 앤트로픽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연합뉴스]

이번 간담회에서는 플랫폼에서의 AI 활용 증가로 인해 AI 활용 서비스의 책임 구조· AI 모델 공급 안정성 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AI 활용 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다뤘다. 

현재 플랫폼 서비스에서는  AI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 발생 시 플랫폼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AI 사업자 정책에 영향받아 자유로운 AI 활용에 부담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AI기업과 플랫폼 사이에 소통 강화, 통제 가능 요소, AI 활용에 대한 책임 및 대응 등이 논의됐다. 또 플랫폼 데이터 처리 기준과 출처 표기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플랫폼 자율기구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올해 ‘생성형 AI 시대 플랫폼 자율규제 원칙’을 마련해 플랫폼의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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