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1회…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상승세’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30 18:25:18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도시경제채널이 30일 시사보도 프로그램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9월 다섯째 주 편을 공개했다.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는 한 주간의 부동산시장 흐름을 핵심 이슈로 압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상승세에 대해 다뤘다.

첫 번째 이슈로는 현대·삼성 수주 경쟁을 들여다 봤다. 

이들 두 업체의 선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압구정과 여의도 등 대형 사업지를 잇따라 확보해 2년 연속 ‘10조 클럽’을 달성했고, 삼성물산은 성수 3지구를 수주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향후 추가 사업지까지 확보할 경우 현대건설은 13조원대, 삼성물산은 11조원대까지 수주액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이슈로는 강남·강북 집값 평탄화에 대해 다뤘다.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강북권과 외곽 지역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일종의 ‘집값 평탄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 번째 이슈로는 국민평형 전셋값을 들여다 봤다.

서울의 전세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외곽과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국민평형 전셋값이 10억원 안팎까지 오르는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전세난은 아파트 공급 부족에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계약갱신권 행사에 따른 매물 잠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네 번째 이슈로는 분당 국민평형 분양가에 대해 다뤘다. 

분당구 정자동의 한 리모델링 단지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가 29억8100만원으로 확정돼 직전 최고 분양가를 넘어섰다. 이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 등 공사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분양가 상승 압력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섯 번째 이슈로는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을 들여다 봤다. 

홍 장관은 첫 현장 일정으로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을 찾아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는 등 주택 공급의 신속한 실행을 강조했다.

현재 풀어야 할 부동산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홍 장관의 부동산 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주제와 관련 상세 분석이 담긴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9월 다섯째 주 영상은 도시경제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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