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서 6건 모두 수정가결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2-08 20:19:41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 심의 결과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서울시는 6일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용산, 강북, 동대문, 도봉, 서초, 강남 등 주요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이 논의됐다.
안건별 주요 내용
심의 결과 수정가결된 사업은 △용산구 이태원동 청화아파트 재건축 △강북구 미아동 주택정비형 재개발 △동대문구 장안동 재개발 △도봉구 쌍문2구역 재개발 △서초구 반포미도2차아파트 재건축 △강남구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재건축 등이다.
각 사업은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 절차를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 도시정비 본격화
서울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통해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도시정비 사업이 본격화됐음을 강조했다.
특히 강남·서초 등 핵심 주거지와 강북·도봉 등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지역을 동시에 포함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각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경관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착공 단계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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