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가! 갱신과 신규의 차이

박수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29 10:01:56

[2026년 5월 넷째 주]

같은 아파트, 같은 평수인데… 전셋값 차이가 7억 원?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84㎡ 기준, 갱신 계약은 16억 8천만 원. 반면 신규 전세 계약은 24억 원으로, 무려 7억 원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핵심은 ‘전세 매물 부족’입니다.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새 30% 넘게 줄었고, 기존 세입자는 계약갱신요구권 덕분에 전세금 인상 폭이 5% 이내로 제한되지만, 신규 계약자는 오른 시세를 그대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

결국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인데도 누구는 16억, 누구는 24억에 들어가는 ‘전세 이중가격 시대’가 현실이 된 겁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입주 물량 부족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서울 전세 시장,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 원문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002792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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