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6월22일 출시...최대 금리 8%, 실질효과 최대 19.4%
이소정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29 19:55:01
[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오는 6월22일 최고 연 7∼8%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된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14곳)은 이날 우대금리 세부사항 등 금리 수준을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했다.
청년미래적금 금리는 3년 고정금리로, 전체 취급기관 공통 기본금리 5%에 기관별 최대 우대금리 2~3%를 더해 최대 7~8% 수준이다.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우정사업본부는 최대 3%p,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는 최대 2%p의 우대금리를 각각 적용한다.
취급기관 공통 우대금리로는 총 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청년에게 0.5%p,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에게 0.2%p가 추가 제공된다.
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함께 고려한 실질 가입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대 13.2~14.4%, 우대형은 최대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 또 금리 8% 기준 우대형 가입 시 원금 1800만원에 기여금 216만원과 이자 239만원을 더해 만기 수령액은 2255만원에 달한다.
금융위원회와 관계기관은 현재 전산 시스템 구축과 전산 연계 테스트 등 출시 준비를 마무리 중이다. 14개 기관은 오는 6월22일 출시하고, 토스뱅크는 전산 구축 일정에 따라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가입 신청은 출시일부터 7월3일까지로, 첫 5영업일(6월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가입신청이 가능하고, 다음 5영업일(6월29일~7월3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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