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CBD ‘노른자땅’ 패스트파이브 타워 매각 자문 착수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20 15:42:42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알스퀘어는 20일 에이커트리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패스트파이브타워’ 매각 자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타워. [사진=알스퀘어]

현재 신한리츠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타워는 옛 하나SK카드 빌딩으로, 지하 6층~지상 12층 대지면적 1589.10㎡ 규모의 업무시설이다. 

이 건물은 특히 서울 3대 업무권역 가운데 하나인 CBD 핵심 권역에 자리하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의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용적률은 479.37%, 건폐율은 40.08% 수준으로, 수직·수평 증축을 통해 가치를 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타워의 오피스 부분은 현재 패스트파이브가 임차해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북촌한옥마을·인사동·명동 등 관광명소가 밀집한 종로구·중구 일대에 위치해 호텔 개발 시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호준 알스퀘어 투자자문본부장은 “CBD 권역은 자산별로 투자 전략이 갈리는 시장인 만큼 매수자의 니즈에 맞는 복수의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산의 물리적 특성과 가치 제고 방안, 리스크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에게 판단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