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개최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24 06:00:41

10월2~1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연계
공연·기부 함께하는 ‘동행라이트’ 최초 진행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2~11일 노들섬에서 빛을 매개로 예술·자연·도시를 연결하는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전체 설계를 맡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빛의 서사시’를 주제로 펼쳐진다.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포스터. [사진=서울시]

‘레이저아트’ 전시에서는 대만의 ‘아카 창’과 이탈리아 아티스트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이 참여해 수변 메인 레이저아트 작품 3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노들섬 연결다리와 야외 공간, 실내 전시장인 ‘노들갤러리’ 등에서도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10월9~11일 공연과 기부를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여 초록우산·기아대책·한국컴패션·희망브리지 홍보대사 아티스트 등이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현장·디지털 모금을 진행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은 “가을밤 한강에서 예술·기술·사람·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특별 유람선을 운영하고, 인근 이촌·노량진 상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축제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미디어아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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