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1·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최고 37층 주거단지 탈바꿈
김학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31 17:20:45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역 1·2구역이 지상 최고 37층 959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중랑구는 31일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시범사업 구역 내 면목역 1구역(면목동 236-6 일대)과 면목역 2구역(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에는 공부카페, 북카페, 문화센터, 어린이 놀이방,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되고, 주변 도로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 등 기반시설 정비가 추진된다. 또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세입자 손실보상 등 관련 절차가 지원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주하고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가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절차로,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 공람 등을 거쳐 확정됐다.
[ⓒ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