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일부터 하반기 ‘2026 책읽는 한강공원’ 운영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09 18:11:52

매주 토요일, 주차별 특별 프로그램 진행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일~10월31일 매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하반기 ‘2026 책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족형 야외도서관으로 운영되는 ‘책읽는 한강공원’은 독서존·놀이존·체험존으로 구성되고, 체험존에서는 주차별 특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026 책읽는 한강공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이 가운데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10일 진행되는 ‘한석봉 챌린지’는 눈 가리고 송편 빚기, 붓으로 글쓰기, 제시어 그리기, 책 제목 맞히기까지 다양한 미션에 참가해 최종 살아남은 시민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친구와 함께 공연·놀이·체험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하반기에 약 1000권의 낡은 도서를 교체하고 분야별 베스트셀러 등 신간 도서를 보강했다. 특히 영유아 두뇌 발달에 도움 되는 ‘촉각도서’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세부 프로그램은 ‘책읽는 한강공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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