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부 차관, “150만호를 위한 23만호 추가공급 충분히 가능”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14 18:37:30

김이탁 차관, 청와대 ‘팩트방앗간’ 출연, 대책 실효성 논란 반박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이 2030년까지 수도권에 15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가 물량 확보를 자신했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14일 청와대 온라인 정책홍보 유튜브 프로그램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2030년까지 수도권 150만호 공급’을 위한 23만호의 추가공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사진=연합뉴스]

김 차관은 신규 택지 확보와 사업기간 단축을 통해 오는 2030년 안에 12만호를 추가 착공할 수 있고, 2030년 이후 11만호 정도가 착공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김 차관은 또 3기 신도시의 경우 “임기 내 19만5000호를 착공해 국민의 주택 선택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그린벨트 중에서 훼손지를 정비해 공급할 예정이고, 그 과정에서 지자체와 꾸준히 협력할 것이다”며 “서울시와 계속 실무적으로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3일 그린벨트 활용에 대해 “그린벨트 해제가 정부의 권한이라는 점은 전제로 하면서도, 미래 세대의 자산인 녹지를 활용한 주택공급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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