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최고 49층 828세대 규모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건축·경관·교통·재해 4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 3만1961.1㎡다. 지난 1983년 준공된 기존 15층 8개 동 555세대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7개 동 828세대로 재탄생한다. 계획 용적률은 299.69%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삼전역과 가깝고, 탄천동로·삼전로·백제고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또 탄천과 유수지 공원이 가까워 주변 수변공간과 연계한 주거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노인복지시설과 실내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828세대로 주택 공급이 확대된다”며 “신속한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집중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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