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실시간 기사

  • [인사] 외교부
  • KT 서버 싹 지웠다?! 증거 인멸 논란
  • 네오위즈,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인재 양성·사업 협력 MOU
  • 한성숙 장관 "중소기업, 전환의 최전선…혁신·포용 성장 지원할 것"
  • 부동산 PF 충격…2분기 부동산업 대출 두 분기 연속 감소
  • 금융위 해체·금감위 부활…정부조직법 개정 윤곽
  •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1222가구 분양
  • [부고] 신훈(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씨 모친상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경제도시·부동산정비사업·조합산업·기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정비사업·조합 정비사업도시개발·재생입찰·분양
도시경제채널

목동11단지, 최고 41층 2679가구로 재건축 확정

Home > 정비사업·조합 > 도시개발·재생

목동11단지, 최고 41층 2679가구로 재건축 확정

도시경제채널 / 기사승인 : 2025-09-02 10:09:21
서울 양천구 목동11단지 아파트 위치도. /서울시

서울 목동11단지가 최고 41층, 2679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 양천구 목동11단지가 최고 41층, 26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목동11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용적률 300% 이하, 높이 145m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2679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공공주택은 352가구다. 단지 내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도 포함됐다. 신트리공원과 계남근린공원을 연계한 2만7949㎡ 규모의 거점 공원이 조성되고, 봉영여중과 목동고교 인근에 소공원도 설치된다. 또한 기존 사회복지시설은 연면적 5000㎡로 확대되며, 여성발전지원센터(5000㎡)가 신설된다. 도로 역시 확폭해 자전거도로와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12단지와 연결된다.

서울시는 목동지구 전체 14개 단지 재건축을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최초 자문 이후 평균 11개월 만에 정비계획이 확정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모든 단지의 정비계획 결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도시경제채널
도시경제채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BTS x 맥도날드 해피밀 돌아왔다!

  • 80주년은 '기억' 100주년은 '기약'

  • 대출막히자...분양시장 '초토화'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7534782885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과도한 앱 권한 요구·사이드로딩 확산…모바일 보안 위협 고조”
  • 롯데건설, 경량화 BIPV 태양광 모듈 실증 나선다
  •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 후순위담보대출 추가키로
  • [기획] 유통업계, 자원순환의 날 앞두고...분리배출 도우미 확산
  • BTS정국도 털렸다! 답은 사전 보안!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 사태 전액 보상 약속

포토뉴스

  • [포토]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 안전 점검

    [포토]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 안전 점검

  • 여성 임금, 남성보다 29% 낮아…OECD 최악 격차 여전”

    여성 임금, 남성보다 29% 낮아…OECD 최악 격차 여전”

  • [현장] “상호시장 진출로 전문성 훼손”…전문건설업계, 역할 재정립 촉구

    [현장] “상호시장 진출로 전문성 훼손”…전문건설업계, 역할 재정립 촉구

많이 본 기사

1
BTS x 맥도날드 해피밀 돌아왔다!
2
대구시, 국토부 UAM 지역시범사업 공모 선정…10억원 국비지원
3
[인터뷰]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검토하겠다"
4
일본발 초장기채 금리 급등…한국도 ‘고령화 리스크’ 경고
5
애플, AI 외주 카드 만지작…구글 제미나이 도입 검토

Hot Issue

한성숙 장관 "중소기업, 전환의 최전선…혁신·포용 성장 지원할 것"

부동산 PF 충격…2분기 부동산업 대출 두 분기 연속 감소

금융위 해체·금감위 부활…정부조직법 개정 윤곽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1222가구 분양

“과도한 앱 권한 요구·사이드로딩 확산…모바일 보안 위협 고조”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용산구 | 대표전화 : 010-000-0000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주)뉴미디어온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뉴미디어온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경제 
    • 전체
    • 금융·증권
    • 유통·생활
    • IT·과학
    • 재테크
  • 도시·부동산 
    • 전체
    • 건설·건축
    • 환경·방재
    • 신도시
  • 정비사업·조합 
    • 전체
    • 정비사업
    • 도시개발·재생
    • 입찰·분양
  • 산업·기업 
    • 전체
    • 중기·바이오
    • 에너지·신공법
    • 모빌리티·인프라
    • 재계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라이프
    • 인터뷰
  • 도경채 뉴스 
    • 전체
    • 서울·전국
    • 시장분석
    • 정책·법령
    • 보도자료
    • 도경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