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화)

  실시간 기사

  • 경찰청, 추석 연휴에도 실종수사 개선 대책 지속 적용
  • 7월 대기업 연체율 급증 ‘5년 만에 최고’’…중앙그룹 여파
  • 행안부, 24~27일 전국 공공주차장 9000개 ‘무료 개방’
  • 서울 ‘마지막 달동네’ 개미마을…3개 마을 통합 2520세대 재탄생
  • 경기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운영…시외버스 80대 증차
  • 목동 9·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자연 품은 7810세대 대단지 탈바꿈
  • “중도 퇴거 시 중개보수 내라”…서울시, ‘불공정 중개문화’ 근절 
  • 기후부, “연말까지 수송용 수소 공급 여력 충분”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경제·IT 경제·금융·증권IT·AI·통신인프라·신공법
도시경제채널

7월 대기업 연체율 급증 ‘5년 만에 최고’’…중앙그룹 여파

Home > 경제·IT > 경제·금융·증권

7월 대기업 연체율 급증 ‘5년 만에 최고’’…중앙그룹 여파

원호식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9:04:07
금감원,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발표

[도시경제채널 = 원호식 기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63%로 전월 말 대비 0.07%p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사옥 전경.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사옥 전경. [사진=금융감독원]

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000억원 증가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 대비 3조9000억원 감소해 1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보다 0.02%p 올랐다.

부문별로는 기업 대출 연체율이 0.78%로 6월 말 대비 0.10%p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14%p 오른 0.36%,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09%p 상승한 0.91%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감원은 지난 7월 대기업 대출 연체율 급증이 중앙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워크아웃에 따른 신규 연체 등의 영향 탓으로 보고 있다.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08%p씩 상승해 각각 1.00%, 0.77%를 기록했다.

한편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2%p 상승해 0.42%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6월 말 대비 0.01%p 올라 0.29%,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07%p 상승한 0.84%를 각각 기록했다.

금감원은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연체율 등 건전성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및 적극적인 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건전성을 관리해 나가도록 지속 유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금융감독원
  • #7월말국내은행의원화대출연체율현황
  • #대기업대출연체율
  • #중앙그룹
  • #기업회생
  • #워크아웃
  • #중소기업대출연체율
  • #중소법인대출연체율
  • #개인사업자대출연체율
  • #가계대출연체율
  • #주택담보대출
원호식 기자
원호식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올 2분기 외국인 국내 카드 사용금액 48억6000만달러 ‘사상 최고’

  • 행안부,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대책 현장점검

  •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 만에 ‘하락 전환’…전월 대비 2.3p ↓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945222065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기후부, “연말까지 수송용 수소 공급 여력 충분”
  • [오늘의 운세] 2026년 09월 22일 화요일
  • 금융위, 내년 청년 지원 예산 2조1000억원 ‘2배 급증’
  • 오세훈 시장, 5년간 최고 성과는 ‘정비사업 정상화’…정부에 날 선 비판
  • 강남 3구 6주째 ‘하락’ vs 강북·외곽 ‘급등’…“집값 평탄화 과정?”
  • 10조원 넘긴 현대건설 vs 뒤쫓는 삼성물산, 최대 승부처는 목동 7·14단지

포토뉴스

  • ‘숙박시설이 단독주택 둔갑’…국토부, 부동산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숙박시설이 단독주택 둔갑’…국토부, 부동산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 오세훈 시장, “李, 세계 인식 제대로 하시라…머릿속부터 리셋해야”

    오세훈 시장, “李, 세계 인식 제대로 하시라…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7번째 기자회견’ 李 대통령, “두려움과 겸손함 잃었다” 사과

    ‘7번째 기자회견’ 李 대통령, “두려움과 겸손함 잃었다” 사과

많이 본 기사

1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하락’ 전환…대출 규제·금리 상승 ‘이중고’
2
도봉구 창동 준공업지역, 첫 아파트 단지 건립 시동
3
국토부·LH, 수도권 땅 매입으로 주택 공급 ‘속도’…총 5000억원 규모
4
광명·하남 1㎡당 평균 아파트값 ‘서울 추월’…강남권은 ‘초강세’
5
삼성물산, 여의도 동쪽 한강라인에 ‘래미안 벨트’ 구축

Hot Issue

오세훈 시장, 5년간 최고 성과는 ‘정비사업 정상화’…정부에 날 선 비판

강남 3구 6주째 ‘하락’ vs 강북·외곽 ‘급등’…“집값 평탄화 과정?”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1만6567세대…전월 대비 65% ↑

성수3지구 재개발, 삼성물산 품으로…최고 72층 랜드마크 ‘우뚝’

9월1~20일, 수출 714억달러 ‘역대 최대’…전년비 78.3% ‘폭등’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박우진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