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

  실시간 기사

  • [인터뷰] 조합·삼성물산·헤더윅,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설계 전략 논의
  •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11월부터 선지급…296가구 대상
  • 정부, 내년 11월 ‘모두의 재정’ 오픈…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엔씨소프트, 본사·자회사 아우르는 통합 채용 시작
  • 정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 추석 당일 귀성·귀경 정체 절정…8일 오후부터 해소
  • 한국, 세계 두 번째 AI 법 제정…EU·미국 절충한 ‘하이브리드 규제’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경제도시·부동산정비사업·조합산업·기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경채 뉴스 서울·전국시장분석정책·법령보도자료도경숏
도시경제채널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11월부터 선지급…296가구 대상

Home > 도경채 뉴스 > 서울·전국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11월부터 선지급…296가구 대상

이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4 11:00:44
서울시 임차인 보증금 지원방안 일정./서울시

[도시경제채널 = 도시경제채널]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증금 반환 문제에 대응해 오는 11월부터 보증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공공임대주택을 제외한 민간임대주택 296가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퇴거를 희망하는 선순위 임차인은 11월부터, 후순위 임차인은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 피해자 확정 절차가 끝나는 12월부터 보증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선지급 예산을 확보했으며 SH공사·신한은행과 협의를 마쳐 차질 없는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증금 선지급을 신청하려는 임차인은 내달부터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에서 자격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역할도 강화한다. 내년 조성 예정인 ‘서울주택진흥기금’을 활용해 신규 사업 토지비 융자와 건설자금 이차 보전 한도를 늘릴 계획이다. 사업자의 재무 건전성을 연 4회 점검해 보증보험 미가입이나 갱신 거절 문제도 사전에 차단한다.

아울러 임대 사업자 등록 기준을 강화하고, 서울시가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직접 감독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태영 기자
이태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단독] 세계적 건축사 헤더윅, 한국 아파트 방문…여의도 대교 재건축 본격화

  •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3만8000가구…수도권에 3분의 2 집중

  • 직장인 81% “5년 내 집 살 것”…부동산 불패 심리 여전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1363590997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한국, 세계 두 번째 AI 법 제정…EU·미국 절충한 ‘하이브리드 규제’
  • 넥슨게임즈, 100여 건 채용 공고…신작·라이브 전방위 인재 모집
  •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 [단독] 세계적 건축사 헤더윅, 한국 아파트 방문…여의도 대교 재건축 본격화
  • [이슈] 카카오톡, 구글플레이 평점 1.0 추락…“SNS화 업데이트 역풍”
  • 제수·선물용 식품 점검…165곳 위반, 부적합 식품 5건 확인

포토뉴스

  • [포토]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 안전 점검

    [포토]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 안전 점검

  • 여성 임금, 남성보다 29% 낮아…OECD 최악 격차 여전”

    여성 임금, 남성보다 29% 낮아…OECD 최악 격차 여전”

  • [현장] “상호시장 진출로 전문성 훼손”…전문건설업계, 역할 재정립 촉구

    [현장] “상호시장 진출로 전문성 훼손”…전문건설업계, 역할 재정립 촉구

많이 본 기사

1
[단독] 세계적 건축사 헤더윅, 한국 아파트 방문…여의도 대교 재건축 본격화
2
[기고] 처마와 부연의 이야기 (남기정의 한옥여담)
3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4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5
[이슈] 카카오톡, 구글플레이 평점 1.0 추락…“SNS화 업데이트 역풍”

Hot Issue

[인터뷰] 조합·삼성물산·헤더윅,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설계 전략 논의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11월부터 선지급…296가구 대상

정부, 내년 11월 ‘모두의 재정’ 오픈…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엔씨소프트, 본사·자회사 아우르는 통합 채용 시작

정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주)뉴미디어온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뉴미디어온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경제 
    • 전체
    • 금융·증권
    • 유통·생활
    • IT·과학
    • 재테크
  • 도시·부동산 
    • 전체
    • 건설·건축
    • 환경·방재
    • 신도시
  • 정비사업·조합 
    • 전체
    • 정비사업
    • 도시개발·재생
    • 입찰·분양
  • 산업·기업 
    • 전체
    • 중기·바이오
    • 에너지·신공법
    • 모빌리티·인프라
    • 재계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라이프
    • 인터뷰
  • 도경채 뉴스 
    • 전체
    • 서울·전국
    • 시장분석
    • 정책·법령
    • 보도자료
    • 도경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