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 (화)

  실시간 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5일 화요일
  • 주택연금 vs 시세차익 어느게 더 이득일까?!
  • 세금 폭탄 피하려다 40% 가산세 맞는다?
  • 서울 월세 70% 돌파 이제 전세는 끝났나?
  • "하위 70%도 많다" 기초연금 칼질 시작되나?!
  • 동일 노동, 임금 격차, 비정규직 돌이킬 수 없나?!
  • 주식 고수 사칭 리딩방, 유튜브 조심하세요!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4일 월요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입법·정책 정책·법률정부·상임위세미나·토론회
도시경제채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금융당국 관리 부실 논란

Home > 입법·정책 > 정부·상임위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금융당국 관리 부실 논란

윤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0:24:26
5년간 검사 6회뿐…전산 시스템 문제 확인 못해 피해 5억 원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건에 대한 현안질의가 진행됐다. / 연합뉴스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빗썸에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발생해 강제청산 피해가 30건, 약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사고 당시 빗썸 내 비트코인 가격은 9,800만 원에서 8,111만 원까지 급락하며 다른 거래소와 최대 1,700만 원의 가격 차를 보였고, 스탑로스 발동과 담보 청산 등 연쇄 피해가 이어졌다.


금융당국 검사 실적 저조

국회 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빗썸 점검·검사는 각각 3회에 불과했다. 특히 2021~2023년에는 단 한 차례도 점검이 없었으며, 일부 검사는 서면으로만 진행돼 관리·감독의 허술함이 드러났다.


전산 시스템 문제 확인 실패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 이용자 보호체계 점검을 실시했지만, 오지급 사고의 핵심 원인인 ‘오기입 가능한 전산 시스템’을 사전에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금감원장이 해당 시스템 문제를 지적해 점검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 출신 빗썸 재취업 논란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이후 가상자산거래소로 이직한 금감원 출신은 16명이며, 이 중 7명이 빗썸코리아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기관과 업계 간 인사 이동이 잦아 이해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출신 인원 가상자산거래소 재취업 현황 / 강민국 의원실


고객 손실 보상 계획

빗썸은 강제청산 피해 규모가 30건, 약 5억 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손실 전액 100%와 추가 10%를 보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사고 자체가 금융당국의 관리 부실과 맞물려 발생한 만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강민국 의원은 “이번 사고는 단순 전산 오류가 아니라 금융당국의 안일한 관리·감독과 규제 부재가 드러난 사례”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빗썸은 미회수 비트코인과 매각대금에 대해 강제력이 수반되는 보전처분을 진행해야 하며, 금융당국은 전체 가상자산 업권 전산시스템을 점검해 실시간 보유 자산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빗썸
  • #비트코인
  • #오지급
  • #국회
  • #정무위원회
  • #강민국
  • #국민의힘
  • #금융감독원
윤문용 기자
윤문용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7627681489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주식 고수 사칭 리딩방, 유튜브 조심하세요!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4일 월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3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2일 토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1일 금요일
  • 원베일리vs메이플자이, 내달 16일 스포츠 교류전…탁구 등 3개 종목

포토뉴스

  • 20대 ‘무급가족종사’, 3년째 증가…전체 감소세 속 ‘나홀로 역주행’

    20대 ‘무급가족종사’, 3년째 증가…전체 감소세 속 ‘나홀로 역주행’

  • 대한민국 CEO, ‘부의 지도’ 이동…개포 ‘디퍼아’에 500대 기업 수장 ‘최다 거주’

    대한민국 CEO, ‘부의 지도’ 이동…개포 ‘디퍼아’에 500대 기업 수장 ‘최다 거주’

  • 국토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평균 9.13% 상승

    국토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평균 9.13% 상승

많이 본 기사

1
서울시, 창동 일대 ‘K-엔터타운’ 조성…2조7000억원 투입 ‘K-팝 메카’ 조성
2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복합개발 시동
3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50점대 당첨…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가격 역전’
4
자산운용사, ‘채권혼합형 ETF’ 봇물…퇴직연금에 ‘삼전닉스’ 담아 수익·안정 확보
5
서울시, 장기전세 ‘미리내집’ 441세대 모집...보증금 분할납부제 첫 시행

Hot Issue

정규직·비정규직간 임금 격차 ‘10년 만에 최대’…비정규직, 정규직 65% 수준

중동 사태·연준 매파적 기조에 원·달러 환율 1483.3원 마감

서울 땅값 3년 연속 상승 ‘평균 4.9%↑’…용산 9.2% ‘최고’ 도봉과 4배 차

AI·디지털 혁신 기업 ‘왕중왕전’ 시동…올해 최고 혁신 스타트업 ‘누구’

젠슨 황 장녀 매디슨, 삼성·SK 연쇄 회동…엔비디아표 ‘피지컬 AI 연합’ 구축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