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스마트 건설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공모를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지원 한도가 높아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디지털 건설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두 갈래의 공모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지원사업'과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 실증 지원사업'으로, 접수는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다.
강소기업 사업은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을 선별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구조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 명목으로 최대 3000만원이 지급되고 투자 전문기관의 컨설팅도 연계된다. 건설공사정보시스템(KISCON)에 강소기업으로 등재돼 공공 발주 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존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기술 실증 항목을 신설하고, 선발 기업에 최대 2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술 실증 지원사업은 검증된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실제 현장을 확보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건설 관련 대·중견기업의 공사 현장을 스마트 건설기술 검증 공간으로 개방하고, 소요 비용을 과제당 최대 2500만원까지 보조한다. 지원 한도는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두 사업의 성과는 오는 11월 열리는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발표된다.
공모 세부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강소기업)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홈페이지(기술 실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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