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친구 위치공유 기능을 무제한으로 확대했습니다. 예전엔 최대 6시간만 공유됐지만, 이제는 원하면 계속 위치가 노출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요. 이 때문에 연인·가족·직장 등에서 감시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상호 동의가 있어야 하고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무제한 위치 데이터가 쌓이는 만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도시경제채널 = 도시경제채널]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APEC CEO 서밋서 ‘K-사회적가치 기업관’ 운영](https://dokyungch.com/news/data/2025/10/30/p1065593589289032_477_h2.jpg)
![[포토]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 안전 점검](https://dokyungch.com/news/data/2025/08/29/p1065598332258014_2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