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실시간 기사

  • 미친 존재감 폭발 구로주공 화려한 변신
  • 더위에 백기 든 한국 야구
  • 앞으로 아파트는 ‘이 가격’ 밑으로 몰린다
  • 축구계의 충격 진실?!, 계속 터지는 지뢰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10일 월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9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 스튜어트 우드, “AI는 아이디어가 없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주택 부정청약 252건 적발…국토부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 총력”

Home > 도시·부동산 > 입찰·분양

주택 부정청약 252건 적발…국토부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 총력”

유덕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8:30:58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에 대한 청약 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0개 단지, 약 2만8천 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하반기 390건까지 급증했던 적발 건수가 올해 들어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 의무화로 부모 위장전입 사례가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적발된 사례 가운데 가장 많은 유형은 위장전입으로 245건에 달했다. 

위장전입의 주요 사례 /국토교통부 제공

이는 해당 지역 거주자 자격이나 무주택 세대 구성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를 옮겨 청약하는 방식이다. 창고, 상가, 모텔 등으로 허위 전입신고를 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이외에도 유주택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해 무주택 기간을 늘리는 위장이혼 5건, 금융인증서를 넘겨 대리 청약을 한 자격매매 1건, 전매제한 기간 중 계약금을 받고 분양권을 넘긴 불법전매 1건 등이 적발됐다.

또한 공급질서 교란행위 외에도 청약가점 오류나 우선공급 오류로 당첨 기준에 미달한 부적격 당첨 사례가 12건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들에 대해 당첨을 취소하고 예비입주자에게 공급하도록 조치했다. 이는 청약제도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기회를 빼앗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정수호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은 “그간 위장전입 정황은 있었으나 적발이 쉽지 않았던 사항을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을 통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됐다”며, “부정청약이 확정될 경우 형사처벌(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계약 취소 및 계약금 몰수, 10년간 청약 자격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파트가 한국 사회에서 가지는 높은 경제적·사회적 가치가 결국 불법 청약 행위로 이어지는 현실은 청약제도의 신뢰를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청약시장 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전문가들은 제도적 보완과 함께 사회적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부정청약
  • #국토교통부
  • #아파트청약
유덕부 기자
유덕부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금융감독원, 대출금리 감면 조건 개선…체크카드·할부 이용도 실적 인정

  • ‘상봉터미널 역사 속으로’…49층 주거·문화 복합몰로 재탄생

  • 고용부, 24개 AI 교육과정 무료 제공…전 국민 ‘AI 역량강화’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60542593446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 스튜어트 우드, “AI는 아이디어가 없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 ‘현장리포트 도경채 EP.1 공개…목동 수주전에 ‘사활’
  • 대우건설, 전문경영인 이강석 체제 전환…‘27조 수주’ 사활
  • 중기부, 떡국떡·떡볶이떡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5년 재지정
  • 정부, ‘국내생산세액공제’ 첫 도입…6대 전략산업 세제 지원 확대

포토뉴스

  •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 우이천 품은 2084세대 대단지 탈바꿈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 우이천 품은 2084세대 대단지 탈바꿈

  •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많이 본 기사

1
홍명보 법카 논란 집 앞에서 1400만원?
2
‘도로 낀 토지도 유용하게’…서울시, ‘입체도로’ 기준 마련
3
스튜어트 우드, “AI는 아이디어가 없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4
인천시, 중소기업에 2752억원 지원…내달 3일 접수 개시
5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재건축·재개발 ‘알기 쉽게’

Hot Issue

대우건설, 전문경영인 이강석 체제 전환…‘27조 수주’ 사활

중기부, 떡국떡·떡볶이떡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5년 재지정

정부, ‘국내생산세액공제’ 첫 도입…6대 전략산업 세제 지원 확대

전세사기 누적 피해자 4만명 돌파…10명 중 8명은 ‘청년층’

“정부 세제개편으로 주거 불안 가중”…청년·고령층·업계 ‘한 목소리’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