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강남구가 주민들의 정비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첫 강의는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오는 1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첫 강의는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담금의 구조와 산정 방식, 주요 변수 등을 다룬다. 강연은 신광철 감정평가사가 맡아 ▲분담금 기본 개념 ▲산정 구조 ▲종전·종후 자산 및 사업비 ▲사업성 확보 방안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분담금 산정 과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는 요인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30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전역에서 102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담금과 사업성 등 주민 관심이 큰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해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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