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도시경제채널의 오리지널 콘텐츠 ‘진희선의 우아한 수다방’ 두 번째 에피소드가 19일 공개됐다. 이번 목동 편은 고도 제한 변수를 피하며 정비구역 지정 완료를 마친 목동 재건축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심야식당 콘셉트의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우아한 수다방’은 지난 11월 여의도 편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목동 편에서는 도시경제 전문가 진희선 교수가 메인 진행을 맡고, 개그맨 박이안, 변호사 최종화, 함영언 원장이 출연해 목동 재건축의 숨겨진 개발 이야기와 명문 학군의 현실, 행정 속도와 49층 재건축 논의까지 유쾌하게 풀어냈다.
박이안은 보조 MC로서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무거운 부동산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했고, 최종화 변호사는 법적·재정적 이슈를 전문적으로 소개했다. 목동 토박이인 함영언 원장은 지역의 변화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서울시 부동산 재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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