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실시간 기사

  • NCT 재민 팬선물 직원이 먼저 꿀꺽
  • 오세훈 "절윤·혁신 관철하겠다"...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전격 등록
  • 서울 가구 40%가 ‘나 홀로’…시, 6천억 쏟아 ‘종합 안전망’ 세운다
  • “영하 20도에도 멀쩡”...서울시, 동파취약 복도식 아파트 30만세대 ‘디지털 전환’
  •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 전국 공시가 9.16%올랐지만...‘강남 3구’ 24.7% 폭등에 성동은 29% 육박
  • 정릉 공영버스차고지, 새 랜드마크로 변신
  • 중동 전쟁 장기화? 지금은 ETN 전쟁!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은평병원, ‘정신 응급 24시간 방어막’ 다시 세운다

Home > 도시·부동산 > 서울·전국

은평병원, ‘정신 응급 24시간 방어막’ 다시 세운다

윤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15:04:45
코로나·의정 갈등에 멈췄던 진료 재개...“서울시 정신건강 허브 역할 수행”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과 의료계 집단 사직 여파로 중단됐던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의 ‘24시간 정신 응급 대응 체계’가 마침내 복원된다. 응급 입원 환자가 2년 새 35% 급증하며 ‘정신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의 추가 채용과 병상 확충을 통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은평병원 전경.
24시간 진료실 입구. / 서울시


전문의 3명 신규 채용... 야간·휴일 진료 ‘정상화’

은평병원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3명을 신규 채용하며, 그간 평일 주간에만 운영되던 진료실을 365일 24시간 체제로 전격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사직 등으로 빚어졌던 야간 및 주말 진료 공백을 2년 만에 메운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응급 입원 환자는 2023년 366명에서 2025년 496명으로 급속히 늘고 있지만, 야간이나 공휴일에 이들을 수용할 병상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은평병원의 이번 조치로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렸다.


상반기 내 공공병상 26개 추가... 지역사회 협력망 ‘촘촘’

진료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된다. ‘정신 응급 코디네이터’를 도입해 입원 문의부터 의학적 판단까지의 과정을 표준화하고, 카카오톡 등 실시간 소통 수단을 활용해 응급 입원 지연을 줄이기로 했다.현재 진행 중인 병원 리모델링 공사가 상반기에 마무리되면 26개의 ‘공공병상’이 추가로 가동되어 수용 능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박유미 은평병원장은 “서울의료원,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촘촘히 협력해 현장 대응부터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서울시 정신건강의 허브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시
  • #은평병원
  • #박유미
  • #병원장
  • #정신건강의학과
윤문용 기자
윤문용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수십억 넘는 홍보관 무용지물?"… 압구정 5구역, 현대건설 '무혈입성' 돕는 불공정 판짜기 의혹

  •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 [기자수첩] ‘29억의 결단’이 증명한 진심, 부동산 공화국 해체의 신호탄인가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263202609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정릉 공영버스차고지, 새 랜드마크로 변신
  • 중동 전쟁 장기화? 지금은 ETN 전쟁!
  • 국가유산청-서울시, ‘세운4구역’두고 다시충돌...3자 협의체로 돌파구 찾나
  • “주변 시세 80% 역세권 장기전세 11.7만호”…서울시, 공급 속도 높인다
  • 케데헌’, 아카데미 2관왕… K-컬처 세계 중심에 서다
  • “자전거 훔쳐가도 못 찾는 일 없게”…박성훈 의원, 등록 활성화 법안 발의

포토뉴스

  • 국가유산청-서울시, ‘세운4구역’두고 다시충돌...3자 협의체로 돌파구 찾나

    국가유산청-서울시, ‘세운4구역’두고 다시충돌...3자 협의체로 돌파구 찾나

  • “주변 시세 80% 역세권 장기전세 11.7만호”…서울시, 공급 속도 높인다

    “주변 시세 80% 역세권 장기전세 11.7만호”…서울시, 공급 속도 높인다

  • “자전거 훔쳐가도 못 찾는 일 없게”…박성훈 의원, 등록 활성화 법안 발의

    “자전거 훔쳐가도 못 찾는 일 없게”…박성훈 의원, 등록 활성화 법안 발의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2
제기동 일대, ‘경동한옥마을’로 재탄생…"제2의 익선동으로"
3
[기자수첩]1,400억 한강버스, '대중교통'이라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4
[기자수첩]대한민국 허리 40대의 '비명', 지표는 위기를 말하고 있다
5
[기자수첩]강선우·김경 동시 구속…1억 원에 팔린 민주주의

Hot Issue

오세훈 "절윤·혁신 관철하겠다"...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전격 등록

서울 가구 40%가 ‘나 홀로’…시, 6천억 쏟아 ‘종합 안전망’ 세운다

“영하 20도에도 멀쩡”...서울시, 동파취약 복도식 아파트 30만세대 ‘디지털 전환’

전국 공시가 9.16%올랐지만...‘강남 3구’ 24.7% 폭등에 성동은 29% 육박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