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 (화)

  실시간 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5일 화요일
  • 주택연금 vs 시세차익 어느게 더 이득일까?!
  • 세금 폭탄 피하려다 40% 가산세 맞는다?
  • 서울 월세 70% 돌파 이제 전세는 끝났나?
  • "하위 70%도 많다" 기초연금 칼질 시작되나?!
  • 동일 노동, 임금 격차, 비정규직 돌이킬 수 없나?!
  • 주식 고수 사칭 리딩방, 유튜브 조심하세요!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4일 월요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오피니언 사설·칼럼기자수첩인사동정생활·문화오늘의운세
도시경제채널

오세훈 "절윤·혁신 관철하겠다"...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전격 등록

Home > 오피니언 > 인사동정

오세훈 "절윤·혁신 관철하겠다"...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전격 등록

윤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17:13:42
장동혁 지도부 향해 "무능 넘어 무책임" 직격... "시민의 선택으로 보수 재건 깃발 들 것"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국민의힘의 근본적 쇄신을 요구하며 공천 신청을 유보해왔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3시,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후보 등록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 시장은 당 지도부의 혁신 의지 부족을 강하게 질타하면서도, 서울에서부터 보수의 변화를 시작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 시장은 당초 공천 신청 마감일인 지난 3월 8일까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당의 정체성 회복과 '당 노선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해왔다. 특히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명확한 선 긋기(절윤)를 요구해왔는데, 최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반대' 결의문이 채택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공천 신청의 배경을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이 1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공천 신청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연합뉴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은 장동혁 대표와 현 지도부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지도부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 유튜버들과 절연하지 못한 채 당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며, 이를 "무능을 넘어선 무책임"이라고 직격했다. 이는 지도부와 명확히 선을 긋고 자신만의 혁신 행보를 걷겠다는 선언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당 지도부가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자신이 직접 혁신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해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당 지도부에 비상대책위원회 수준의 권한을 가진 '혁신 선대위' 구성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앙당의 변화를 아래로부터 추동하겠다는 전략이다.

오 시장은 이번 선거의 성격을 ‘대통령의 선택’이 아닌 ‘시민의 선택’으로 규정했다. 

그는 과거 박원순 전 시장 시절로의 회귀를 뜻하는 '박원순 시즌 2'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수도권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서울시장으로서의 소명을 완수하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오 시장의 공천 신청은 당 쇄신 요구에 지도부가 일부 화답하며 이루어진 합의의 결과인 동시에,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본격적인 정면 승부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오 시장이 '혁신의 깃발'을 자처하고 나섬에 따라, 향후 국민의힘 공천 과정과 지방선거 전체 판세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오세훈
  • #서울시장
  • #6.3지방선거
  • #국민의힘
  • #공천
  • #장동혁
  • #혁신
윤문용 기자
윤문용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543217267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주식 고수 사칭 리딩방, 유튜브 조심하세요!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4일 월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3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2일 토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1일 금요일
  • 원베일리vs메이플자이, 내달 16일 스포츠 교류전…탁구 등 3개 종목

포토뉴스

  • 20대 ‘무급가족종사’, 3년째 증가…전체 감소세 속 ‘나홀로 역주행’

    20대 ‘무급가족종사’, 3년째 증가…전체 감소세 속 ‘나홀로 역주행’

  • 대한민국 CEO, ‘부의 지도’ 이동…개포 ‘디퍼아’에 500대 기업 수장 ‘최다 거주’

    대한민국 CEO, ‘부의 지도’ 이동…개포 ‘디퍼아’에 500대 기업 수장 ‘최다 거주’

  • 국토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평균 9.13% 상승

    국토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평균 9.13% 상승

많이 본 기사

1
서울시, 창동 일대 ‘K-엔터타운’ 조성…2조7000억원 투입 ‘K-팝 메카’ 조성
2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복합개발 시동
3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50점대 당첨…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가격 역전’
4
자산운용사, ‘채권혼합형 ETF’ 봇물…퇴직연금에 ‘삼전닉스’ 담아 수익·안정 확보
5
서울시, 장기전세 ‘미리내집’ 441세대 모집...보증금 분할납부제 첫 시행

Hot Issue

정규직·비정규직간 임금 격차 ‘10년 만에 최대’…비정규직, 정규직 65% 수준

중동 사태·연준 매파적 기조에 원·달러 환율 1483.3원 마감

서울 땅값 3년 연속 상승 ‘평균 4.9%↑’…용산 9.2% ‘최고’ 도봉과 4배 차

AI·디지털 혁신 기업 ‘왕중왕전’ 시동…올해 최고 혁신 스타트업 ‘누구’

젠슨 황 장녀 매디슨, 삼성·SK 연쇄 회동…엔비디아표 ‘피지컬 AI 연합’ 구축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