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실시간 기사

  •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 [기자수첩]보랏빛 광화문, ‘K-자부심’과 ‘시민 불편’의 아슬아슬한 경계
  • '부동산 가격·실거래가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
  • 한강변 명품 단지 예고…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39층 명품 주거단지로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경채 뉴스 만난사람들도시경제뉴스도경픽부동산픽
도시경제채널

[이슈]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 반려동물 친화 아파트가 대세

Home > 도경채 뉴스 > 도시경제뉴스

[이슈]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 반려동물 친화 아파트가 대세

이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6 08:33:12
/AI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면서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펫세권’이 부상, 건설사들이 펫 친화 설계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주거 공간의 패러다임이 인간 중심에서 ‘펫팸족(Pet+Family)’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아파트 건설사들은 숲세권, 학세권에 이어 ‘펫세권’을 새로운 흥행 키워드로 내세우며 단지 내 반려동물 전용 시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펫 친화 설계가 아파트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것이다.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중심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전용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는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펫코노미(Petconomy)’ 시장을 겨냥해 펫 전용 놀이터, 펫 라운지, 펫 짐(Pet Gym)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한 펫 파크, 반려인 교류를 위한 펫 라운지, 트레드밀까지 갖춘 실내 펫 짐은 대표적 사례다. 일부 단지는 행동 교정 교육, 펫 미용,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한다.

혁신은 공용 시설을 넘어 세대 내부 설계로 확장된다. 반려견으로 인한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특수 바닥재를 도입하고, 현관·다용도실에는 펫 워시 스테이션을 마련한다. 안전 도어 손잡이, 미끄럼 방지 마감재 등 디테일한 ‘펫테리어(Pet+Interior)’는 입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주목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 주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변화된 가족 형태를 반영하는 흐름”이라며 “앞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펫세권은 입지 못지않게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태영 기자
이태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69616959887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 여의도 삼익·은하, 56층 랜드마크로 변신…‘규제철폐’로 사업성·녹지 다 잡았다
  • 원효로1가·여의도·잠실 장미 '청신호'…서울시 주요 정비사업 대거통과
  • 용산 원효로1가에 최고 40층, 총 2,743가구 주거단지 들어선다
  • 잠실 ‘장미’ 5,105가구 매머드 단지 변신…49층 한강변 랜드마크 확정

포토뉴스

  • '부동산 가격·실거래가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2
[기자수첩]1,400억 한강버스, '대중교통'이라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3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4
강북권 첫 ‘르엘’ 브랜드, ‘이촌르엘’ 88가구 이달 일반분양
5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Hot Issue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기자수첩]보랏빛 광화문, ‘K-자부심’과 ‘시민 불편’의 아슬아슬한 경계

한강변 명품 단지 예고…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39층 명품 주거단지로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