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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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4일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총 1만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안심환매 사업은 공정률 50% 이상 진행한 지방 아파트·주상복합 등 분양보증 발급 사업장에서 미분양으로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토부, 내년 예산 62조 5000억원···임대주택 지원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면서 공공분양 지원은 줄이고 임대주택 예산을 크게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내년 예산안을 62조 5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4조 3000억원(7.4%)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 가운데 주택 부문에서는 공공분양 지원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임대주택 예산을 크게 늘리며 정책 무게추가 이
‘잠실르엘’ 청약 10만명 몰려···최고 경쟁률 762대 1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 청약에 1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최고 7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대 13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 기대감에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잠실르엘’ 청약에 1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기준 잠실르엘 청약에는 총 10만6102명이
목동11단지, 최고 41층 2679가구로 재건축 확정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드디어' 최고 49층 5893가구로 재건축 확정
한성숙 장관 "중소기업, 전환의 최전선…혁신·포용 성장 지원할 것"
부동산 PF 충격…2분기 부동산업 대출 두 분기 연속 감소
금융위 해체·금감위 부활…정부조직법 개정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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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앱 권한 요구·사이드로딩 확산…모바일 보안 위협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