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강서구 방화동의 노후 업무시설 부지가 복합개발을 통해 현대식 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방화동 499-1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5호선 개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간선도로인 양천로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 변경안을 통해 대상지는 용도지역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돼 노후 업무시설이 재정비된다. 특히 통학로 내 보도 신설, 결절점 공개공지 설치, 전면공지 산책로 조성 등을 반영해 통학환경과 지역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40년 이상 지난 복종경로당 역시 3층 규모의 시설로 확대되고, 북측 개화산 산책로와 연계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생활 속 쉼터를 제공한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은 노후 업무시설을 정비하고, 학생 보행안전과 어르신 복지공간을 함께 개선하는 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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