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실시간 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 “인간만을 위한 도시는 가짜 친환경”…만난사람들EP.8, 최종수 박사편
  • 3조 원 ‘BTS노믹스’가 깨운 광화문…유통·관광업계 ‘보랏빛 특수’
  • 서대문구 홍은15구역,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1,834가구 대단지 조성
  • 민주 서울시장 경선 '4대1'난타전… 박주민·김영배 "정원오 자격 있나" 총력견제
  • “보육의 벽 허물어 시너지”…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 8개로 대폭확대
  • 문래동 더샵프리엘라 등 3월 넷째주 분양시장…날씨만큼 온기 더해간다
  • “사업대출 집구매는 사기, 자발적상환하라”…李대통령, X에 경고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경제·IT IT경제금융·증권AI·통신·유통인프라·신공법
도시경제채널

KT 위약금 면제 사흘만에 3만명 이동… 70% SKT로 몰렸다

Home > 경제·IT > IT경제

KT 위약금 면제 사흘만에 3만명 이동… 70% SKT로 몰렸다

도시경제채널 / 기사승인 : 2026-01-03 14:00:50
KT,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위약금 면제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 시행 이후 사흘간 KT 가입자 3만여명이 타 통신사 또는 알뜰폰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KT를 이탈한 가입자는 총 3만1천634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명이 넘는 규모다.


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명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알뜰폰보다는 다른 통신사를 선택한 가입자가 2만6천19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1만8천720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해 70%를 웃돌았으며, LG유플러스 이동 고객은 7천272명으로 나타났다.

일자별로는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첫날인 7천664명이 타 통신사로 이동했고 이 중 5천784명이 SK텔레콤을 선택했다. 이어 1∼2일 이틀 동안 1만8천528명이 타사로 옮겼으며, 이 가운데 1만2천936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했다.

SK텔레콤 쏠림의 배경으로는 가입자 유치 정책의 영향이 거론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해킹 사태 이후 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원복해고 있는데, 이탈했던 고객이 KT의 위약금 면제와 맞물려 되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소비자 신뢰도 격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과징금 부과 등으로 사안이 일단락됐지만 LG유플러스는 조사 과정에서 사건 기록 은폐 정황이 확인되는 등 전말이 규명되지 않은 점이 소비자 선택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고객이 KT를 떠나는 요인으로는 고객 보상안의 체감 혜택이 거론된다.

KT는 해킹 사태와 관련해 위약금 면제, 추가 데이터 제공, 멤버십 혜택 확대 등을 내놓았으나, 가장 큰 혜택인 추가 데이터 제공의 경우 가입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수혜가 돌아가지 않는다.

업계 관계자는 "KT 위약금 면제가 이달 13일까지로 아직 열흘 이상 남은 가운데, 경쟁사들도 적극적인 고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어 KT 고객 이탈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KT
  • #위약금면제
  • #번호이동
  • #SKT
도시경제채널
도시경제채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02일 월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03일 화요일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459787399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문래동 더샵프리엘라 등 3월 넷째주 분양시장…날씨만큼 온기 더해간다
  • “사업대출 집구매는 사기, 자발적상환하라”…李대통령, X에 경고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21일 토요일
  •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포토뉴스

  • “사업대출 집구매는 사기, 자발적상환하라”…李대통령, X에 경고

    “사업대출 집구매는 사기, 자발적상환하라”…李대통령, X에 경고

  • “보육의 벽 허물어 시너지”…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 8개로 대폭확대

    “보육의 벽 허물어 시너지”…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 8개로 대폭확대

  • 국토부1,2차관,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1,400억 한강버스, '대중교통'이라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2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3
강북권 첫 ‘르엘’ 브랜드, ‘이촌르엘’ 88가구 이달 일반분양
4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5
‘재개발 분양권' 미끼로 16억 가로챈 현직 경찰관 아내 징역 5년

Hot Issue

“인간만을 위한 도시는 가짜 친환경”…만난사람들EP.8, 최종수 박사편

민주 서울시장 경선 '4대1'난타전… 박주민·김영배 "정원오 자격 있나" 총력견제

3조 원 ‘BTS노믹스’가 깨운 광화문…유통·관광업계 ‘보랏빛 특수’

문래동 더샵프리엘라 등 3월 넷째주 분양시장…날씨만큼 온기 더해간다

서대문구 홍은15구역,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1,834가구 대단지 조성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