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실시간 기사

  •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 [기자수첩]보랏빛 광화문, ‘K-자부심’과 ‘시민 불편’의 아슬아슬한 경계
  • '부동산 가격·실거래가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
  • 한강변 명품 단지 예고…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39층 명품 주거단지로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경제·IT IT경제금융·증권AI·통신·유통인프라·신공법
도시경제채널

청약통장 가입자 4년연속 감소…감소폭은 둔화

Home > 경제·IT > 금융·증권

청약통장 가입자 4년연속 감소…감소폭은 둔화

도시경제채널 / 기사승인 : 2026-01-18 13:51:54
지난해 전체 가입자수 30만명 줄어…2022년부터 감소 지속
다만 2순위자 늘어 감소폭은 둔화…"집값 급등·통장 혜택 확대 등 영향"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30만명 이상 줄어들면서 2022년 이후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감소폭은 2년 연속 줄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 전체 가입자수는 총 2천618만4천107명으로, 전년도 말(2천648만5천223명)에 비해 30만1천116명이 감소(-1.1%)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청약통장 가입자수 감소세가 4년 연속 이어진 것이다.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집값 급등에 따른 청약 수요 증가, 정부의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 등으로 2022년 6월에 2천859만9천27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며 작년 말까지 240만명 이상 줄었다.

연간으로는 2022년 47만7천486명 감소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2배에 가까운 85만5천234명이 줄었고, 이후 2024년에도 55만3천여명이 감소했다.

2022년 금리 인상 이후 집값이 크게 하락하고, 시중은행 금리와 청약통장 금리 격차 확대, 분양가 상승, 가점제 확대 등으로 청약을 포기하고 기존 주택 시장으로 이탈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강남 등 분양가 상한제 대상 인기 지역은 가점제 점수가 높아 당첨 확률이 떨어진 것도 통장 가입자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감소폭은 2년 연속 둔화했다.

지난해 말 기준 1순위 가입자수는 1천705만5천826명으로 전년(1천764명5천767명) 대비 58만9천941명이 줄었으나 2순위 가입자수는 883만9천456명에서 912만8천281명으로 28만8천825명 늘었다.

이는 청약통장을 2년 이상 가입한 1순위 가입자수의 이탈은 여전하지만, 지난해 다시 집값이 오르면서 청약통장 수요가 일부 살아나고,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연 300만원)와 신혼부부 출산 시 특별공급 혜택 확대 등 제도 변화 등으로 신규 가입자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유형 중 유일하게 신규 가입을 받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2024년 말 기준 2천517만2천173명에서 지난해 2천497만8천172명으로 19만4천1명(-0.8%)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1순위 가입자수는 2024년 1천643만6천220명에서 지난해 1천595만689명으로 48만5천531명(-3.0%)이 줄어든 반면, 2순위 가입자수는 873만5천953명에서 902만7천483명으로 29만1천53명(3.3%)이 증가했다.

부동산R114 윤지해 리서치랩장은 "분양시장 침체까지 물려 청약통장 무용론이 커지고 있지만 시장 여건과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통장 가입자수 증감이 반복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주의 공공아파트 확대 정책도 청약통장 가입자수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시중은행에 부착돼 있는 관련 안내문. [연합뉴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청약통장
  • #주택
  • #가입자
  • #LH
  • #감소
도시경제채널
도시경제채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02일 월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03일 화요일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799093128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 여의도 삼익·은하, 56층 랜드마크로 변신…‘규제철폐’로 사업성·녹지 다 잡았다
  • 원효로1가·여의도·잠실 장미 '청신호'…서울시 주요 정비사업 대거통과
  • 용산 원효로1가에 최고 40층, 총 2,743가구 주거단지 들어선다
  • 잠실 ‘장미’ 5,105가구 매머드 단지 변신…49층 한강변 랜드마크 확정

포토뉴스

  • '부동산 가격·실거래가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2
[기자수첩]1,400억 한강버스, '대중교통'이라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3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4
강북권 첫 ‘르엘’ 브랜드, ‘이촌르엘’ 88가구 이달 일반분양
5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Hot Issue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기자수첩]보랏빛 광화문, ‘K-자부심’과 ‘시민 불편’의 아슬아슬한 경계

한강변 명품 단지 예고…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39층 명품 주거단지로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