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수)

  실시간 기사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10회 공개, 공급 가뭄·규제 속 시장 급변
  • 비거주 1주택 세금 폭탄 정부의 '애매한' 선긋기
  • 어린이날 가장 많이 찾는 곳, 여러분의 선택은?
  • “서울 집 두고 지방 근무 어쩌나” 정부, 장특공제 개편 ‘세금 폭탄’ 우려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절반이 ‘월세’…전세 상승률도 추월
  • “이제 더이상 ‘엄카’ 필요없다”…금융당국, 12세 이상 가족카드 전면 허용
  • 어린이날 ‘핫플’ 공식 깨졌다… 놀이공원 밀어낸 ‘공항·쇼핑몰’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5일 화요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경제·IT IT경제금융·증권AI·통신·유통인프라·신공법
도시경제채널

서울시, 중소기업 수출 리스크 대응… 전국 최초 ‘문화산업보증’ 도입

Home > 경제·IT > 금융·증권

서울시, 중소기업 수출 리스크 대응… 전국 최초 ‘문화산업보증’ 도입

유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16:00:43
콘텐츠 기업 금융 지원 강화… 수출보험·보증 등 총 14종 지원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화산업보증’을 도입해 영화·게임·웹툰 등 K-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한다.


/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콘텐츠 기업을 위한 ‘문화산업보증’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문화산업보증은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등 문화상품 수출기업이 금융기관 대출 시 발생하는 채무를 공사가 연대보증하는 제도로, 담보 확보가 어려운 콘텐츠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으로 물류비 상승과 수출입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중동 지역에 수출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약 1만 4천여 개에 달해 글로벌 정세 변화에 따른 위험 노출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미회수, 환율 변동 등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부터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3,235개사가 총 25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69개 기업은 해외 거래처 대금 미회수 등 피해 발생 시 보험금 110억 원을 지급받아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6억 원으로, 전년도 수출액 5천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상품은 수출보험 6종, 수출보증 6종, 환변동보험 1종, 문화산업보증 1종 등 총 14종이며, 기업당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특히 문화산업보증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제작 및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수출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K-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시
  • #문화콘텐츠
  • #중소기업
  • #수출지원
  • #중동리스크
유주영 기자
유주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서울숲에 팝업정원 5곳 조성…포켓몬·카카오 등 70여개 기업 정원산업전 참여

  • ‘우아한 수다방’ 시즌2 EP.1-2, 성수동 재개발의 남은 과제 공개

  • 빅뱅, 데뷔 20주년에 코첼라 첫 무대 완료…글로벌 투어 시동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887744891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어린이날 ‘핫플’ 공식 깨졌다… 놀이공원 밀어낸 ‘공항·쇼핑몰’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5일 화요일
  • 주택연금 vs 시세차익 어느게 더 이득일까?!
  • 세금 폭탄 피하려다 40% 가산세 맞는다?
  • 서울 월세 70% 돌파 이제 전세는 끝났나?
  • "하위 70%도 많다" 기초연금 칼질 시작되나?!

포토뉴스

  • 5월의 서울, 거대한 공연장으로…광장·한강·박물관서 ‘문화 향연’ 펼쳐

    5월의 서울, 거대한 공연장으로…광장·한강·박물관서 ‘문화 향연’ 펼쳐

  • 20대 ‘무급가족종사’, 3년째 증가…전체 감소세 속 ‘나홀로 역주행’

    20대 ‘무급가족종사’, 3년째 증가…전체 감소세 속 ‘나홀로 역주행’

  • 대한민국 CEO, ‘부의 지도’ 이동…개포 ‘디퍼아’에 500대 기업 수장 ‘최다 거주’

    대한민국 CEO, ‘부의 지도’ 이동…개포 ‘디퍼아’에 500대 기업 수장 ‘최다 거주’

많이 본 기사

1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복합개발 시동
2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50점대 당첨…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가격 역전’
3
자산운용사, ‘채권혼합형 ETF’ 봇물…퇴직연금에 ‘삼전닉스’ 담아 수익·안정 확보
4
주택연금 vs 시세차익 어느게 더 이득일까?!
5
성북구 장위13-1·2구역, 20년 만에 재개발 사업 본궤도…5900세대 공급 예정

Hot Issue

기초연금, 현행 유지 시 2048년 두 배 지출…빈곤층 아닌 노인까지 수혜

정규직·비정규직간 임금 격차 ‘10년 만에 최대’…비정규직, 정규직 65% 수준

중동 사태·연준 매파적 기조에 원·달러 환율 1483.3원 마감

서울 땅값 3년 연속 상승 ‘평균 4.9%↑’…용산 9.2% ‘최고’ 도봉과 4배 차

AI·디지털 혁신 기업 ‘왕중왕전’ 시동…올해 최고 혁신 스타트업 ‘누구’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