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7가구 규모 중 전용 44~115㎡ 272가구 일반분양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서구 방화뉴타운 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신규 아파트 단지 ‘래미안 엘라비네’를 선보인다.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들어간다.
12일 삼성물산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원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래미안 엘라비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으로 책정됐다.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은 방화2·3·5·6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래미안 엘라비네’가 가장 빠른 분양 단지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돼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에는 44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서 강서구 대표 주거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접근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도 인근에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해 단지 반경 1km 내 송정초·공항중·마곡중·방화중·공항고·서울백영고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방화역과 발산역 인근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 여건도 돋보인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200여 개 기업 연구시설이 위치한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롯데몰 김포공항점, 트레이더스 마곡점, 이대서울병원, LG아트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마곡공원과 서울식물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은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을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4000㎡ 규모에 전면 커튼월 룩 디자인을 도입해 고도 제한으로 단조로웠던 일대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자유롭게 분리·통합할 수 있는 ‘넥스트 퍼니처’를 최초로 적용한다. 또한 골프연습장, 북라이브러리, 사우나, 피트니스, 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래미안 엘라비네의 청약 일정은 3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1순위 기타지역, 1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이번 분양을 통해 방화뉴타운의 주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