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실시간 기사

  • 미친 존재감 폭발 구로주공 화려한 변신
  • 더위에 백기 든 한국 야구
  • 앞으로 아파트는 ‘이 가격’ 밑으로 몰린다
  • 축구계의 충격 진실?!, 계속 터지는 지뢰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10일 월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9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 스튜어트 우드, “AI는 아이디어가 없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생초·신혼이 85% 차지” 특공 청약경쟁률, 일반공급의 절반 수준

Home > 도시·부동산 > 입찰·분양

“생초·신혼이 85% 차지” 특공 청약경쟁률, 일반공급의 절반 수준

김학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7 16:15:09
리얼투데이 분석…다자녀는 기준 완화된 2024년부터 12%대로 '쑥’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지난해 전국 청약 시장에서 특별공급 경쟁률이 일반공급 경쟁률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일반공급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하 잔여 및 조합원 취소 물량 제외)은 7.1대 1인 반면,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이하 기관 추천 예비 대상자 포함)은 3.6대 1로 일반공급 경쟁률의 절반 수준이었다.

2024년에도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경쟁률(12.3대 1) 대비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5.7대 1)은 두 배 이상 낮았고, 2023년에는 특별공급 경쟁률(2.6대 1)이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경쟁률(10.3대 1)보다 4배 가까이 낮게 형성됐다.

지난해 일반공급에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인기 단지의 경우에도 특별공급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 포레'와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의 경우 일반공급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각각 688.1대 1, 631.6대 1이었으나 특별공급 경쟁률은 각각 233.2대 1, 346.2대 1이었다.


서울 시중은행에 부착돼 있는 관련 안내문.  / 연합뉴스
서울 시중은행에 부착돼 있는 관련 안내문.  / 연합뉴스


특별공급은 신청하려면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어야 하고, 평생 단 한 번의 당첨 기회만 허용되는 특성상 일반공급보다 청약자 수가 적은 편이다.

또 유형별로 자격 요건이 있어 일반분양보다 경쟁이 덜하다.

지난해 특별공급 유형별 접수 비중은 생애최초(46.8%), 신혼부부(38.2%), 다자녀가구(12.4%), 노부모부양(1.1%), 기관추천(1.0%), 이전기관(0.6%)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과 지난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유형에 전체 특별공급 청약자의 약 85%가 집중됐다.

다만,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약 93%를 차지했던 것보다는 비중이 작아졌다.

이는 2024년 3월부터 정부가 다자녀 특별공급 자격 기준을 기존 3인에서 2인으로 완화하면서 다자녀 가구 유형의 접수 건수가 급증하고, 비중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2023년 3천696건이었던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접수 건수는 2024년 4만9천755건으로 13.5배 폭증했다.

2022년과 2023년 2%대에 머물던 다자녀가구 접수 비중은 2024년과 작년에 12%대로 높아졌다.

리얼투데이 구자민 연구원은 "경쟁률이 일반공급의 절반 수준인 특별공급이 청약 시장에서 실질적인 승부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특공 유형별 자격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내 집 마련의 시간을 단축하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청약
  • #잠실르엘
  • #부동산원
  • #청약홈
  • #리얼투데이
김학영 기자
김학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1기 신도시 일산·분당, 재건축 사업 속도

  •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재건축·재개발 ‘알기 쉽게’

  • 서울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역사 속으로’…2120세대 아파트 조성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734136314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 스튜어트 우드, “AI는 아이디어가 없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 ‘현장리포트 도경채 EP.1 공개…목동 수주전에 ‘사활’
  • 대우건설, 전문경영인 이강석 체제 전환…‘27조 수주’ 사활
  • 중기부, 떡국떡·떡볶이떡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5년 재지정
  • 정부, ‘국내생산세액공제’ 첫 도입…6대 전략산업 세제 지원 확대

포토뉴스

  •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 우이천 품은 2084세대 대단지 탈바꿈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 우이천 품은 2084세대 대단지 탈바꿈

  •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많이 본 기사

1
홍명보 법카 논란 집 앞에서 1400만원?
2
‘도로 낀 토지도 유용하게’…서울시, ‘입체도로’ 기준 마련
3
스튜어트 우드, “AI는 아이디어가 없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
4
인천시, 중소기업에 2752억원 지원…내달 3일 접수 개시
5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재건축·재개발 ‘알기 쉽게’

Hot Issue

대우건설, 전문경영인 이강석 체제 전환…‘27조 수주’ 사활

중기부, 떡국떡·떡볶이떡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5년 재지정

정부, ‘국내생산세액공제’ 첫 도입…6대 전략산업 세제 지원 확대

전세사기 누적 피해자 4만명 돌파…10명 중 8명은 ‘청년층’

“정부 세제개편으로 주거 불안 가중”…청년·고령층·업계 ‘한 목소리’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