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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커머셜 결제 플랫폼 고도화...‘AR 매니저’ 통합 허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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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커머셜 결제 플랫폼 고도화...‘AR 매니저’ 통합 허브 확대

이소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8:49:07

[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비자는 29일 자사 플랫폼 ‘비자 커머셜 솔루션(VCS) 허브’에 독자적인 AI 기능으로 구동되는 ‘비자 매출채권 매니저’(이하 비자 AR 매니저)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발급사는 운영상 비효율을 줄이고 커머셜 카드 성장을 가속하도록 설계된 엔드투엔드 처리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바자.

가상 카드는 커머셜 결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결제 수단 가운데 하나이지만, 확장 과정에서 복잡한 과제가 따랐다. 이에 비자는 VCS 허브에 비자 AR 매니저 접근 권한을 통합해 발급사와 공급업체 네트워크를 단일망으로 결속함으로써 연결을 간소화했다.

지난해 출시된 VCS 허브는 발급사가 단일화되고 확장 용이한 연동망을 통해 다양한 커머셜 결제 사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발급사는 기술적 복잡성을 해소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커머셜 고객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가상 카드 프로그램을 더욱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69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자 AR 매니저는 독자적 AI 기능으로 구동되고, 가상 카드 채택을 제한해 온 주요 운영 장벽을 해소한다. 발급사는 이 통합을 통해 기업 구매자를 대신해 비자 AR 매니저를 거쳐 가상 카드 결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 공급업체에 수동 처리 작업을 최소화하고 대사 작업을 가속화하는 가상 카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매출채권 회수 기간(DSO)을 89% 단축하고, 300베이시스포인트(bp)의 수익성 개선을 실현한 바 있다. 또 도입 후 2주도 채 되지 않아 완전 자동화된 가상 카드 처리를 구축했다.

아비쉑 비자 B2B 결제 수락 부문 글로벌 총괄은 “비자 AR 매니저는 커머셜 결제에 진정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실현하는 혁신 솔루션이다”며 “발급사와 공급업체간 결제 및 청구서 데이터가 교환되는 프로세스를 최적화함으로써 가상 카드 프로그램의 전체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급사를 위한 통합 기능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으로, 적용 가능한 약관 및 지역 이용 가능성에 따라 적격 VCS 허브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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