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청 지하에 지난 5일 문을 연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가 설 연휴에도 특별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관 10일 만에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한 서울갤러리는 설 연휴 첫 이틀간(14~15일) 4,650명이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서울시는 설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17일 제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기휴무일인 일요일에도 문을 열었고, 마지막 날인 18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공연장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열렸으며,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이 상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SNS 이벤트도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서울갤러리 또는 해치&소울프렌즈 계정을 팔로우하고 후기를 남기면 서울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 소망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고 인증사진을 올리면 ‘서울라면’을 받는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해시태그 참여를 통한 추첨 이벤트도 이어져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전시관 ‘내친구서울 1관’에서는 ‘플레이한강’과 ‘AI 키오스크’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미래 서울시장’ 사진 이벤트는 시민들이 연단에 서서 정책 발표를 흉내 내며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탈인형은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인증샷을 남기는 인기 포토존이 됐다. ‘키즈라운지’에서는 아이들이 ‘해치의 건강구조대’를 주제로 뛰어놀며 활기를 더했다.
관광객들의 관심은 ‘서울마이소울샵’에도 집중됐다. 서울 굿즈와 한정판 특화 상품을 판매하는 이곳에서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협업한 수제 초콜릿, 설 분위기를 반영한 ‘서울마이소울 갓’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꼽혔다. 방문객들은 “서울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실용적이다”, “서울에서만 살 수 있어 더 의미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는 남은 공연 일정과 이벤트 참여 방법을 서울갤러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를 계기로 서울갤러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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