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대우건설, 단지명 ‘더 성수 520’ 제안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에 나선 대우건설이 단지명을 ‘더 성수(THE SEONGSU) 520’으로 제안하며 설계안을 공개했다. ‘520’은 성수4지구가 확보한 520m에 달하는 한강 조망 라인을 상징하며, 대우건설은 “한강을 가장 길고 넓게 누릴 수 있는 입지”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건축가와 협업, 도시적 맥락 반영
대우건설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해 성수4지구를 도시적·공간적 맥락을 반영한 주거 명작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조경과 공공 공간은 ‘머무는 공간’을 넘어 ‘경험하는 공간’으로 설계되며, 서울숲과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마스터플랜이 적용된다.
성수4지구, 2파전 수주전 본격화
성수4지구는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강북 최대 재건축 단지다. 총 공사비는 1조3,628억 원이며,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입찰 보증금을 납부하고 2파전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세계적 설계사와 손잡고 초고층 안정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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