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실시간 기사

  • 달라진 종부세율 1분 요약!
  • 홍대 구세주 8-1번 출구 강림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7일 금요일
  • 세제개편에 ‘전월세 폭등·공급 가뭄’ 우려…정부 해법은
  • 6월, 경상수지 497억달러 흑자 ‘역대 최대’…반도체 수출 흑자 견인
  • 구로주공, 49층 3289세대 주거단지 조성...서남권 공급 ‘한 몫’
  • 대치동 개포우성1·2차, 최고 49층 1603가구 대단지 탈바꿈
  • “정부 세제개편으로 주거 불안 가중”…청년·고령층·업계 ‘한 목소리’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경제·IT 경제·금융·증권IT·AI·통신인프라·신공법
도시경제채널

모두싸인, AI 계약관리 시대 연다

Home > 경제·IT > 경제·금융·증권

모두싸인, AI 계약관리 시대 연다

유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16:08:58
창립 10주년 맞아 ‘캐비닛’ 공개… 전자서명 넘어 CLM 플랫폼 도약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국내 전자계약 시장 1위 기업 모두싸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AI 기반 계약관리 혁신을 본격화한다. 모두싸인은 10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 이벤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계약 생애주기관리(CLМ, Contract Lifecycle Management) 전략과 신규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Cabinet)’을 공개하며 새로운 10년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모두싸인은 “서명 이후의 모든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계약운영 플랫폼”을 새로운 전략 방향으로 내세웠다. 기업들의 고민이 계약 체결(Signing)에서 관리(Managing)로 이동함에 따라, AI 기술을 기반으로 계약의 전 생애주기를 지능적으로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영준 대표는 “앞으로의 10년은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모두싸인은 전자서명을 넘어 AI CLM의 한국형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모두싸인 새 서비스
모두싸인 새 서비스 '캐비넷' 화면 /모두싸인 제공
모두싸인 비전발표하는 이영준 대표 /모두싸인 제공
모두싸인 비전발표하는 이영준 대표 /모두싸인 제공


정인국 CSO는 지난 10년간 모두싸인이 전자계약의 표준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전자서명 시장 점유율 70%, 33만 기업·기관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간 계약 처리량은 500만 건 이상으로 확대됐고, 최근 5년간 연간반복매출(ARR)이 8배 성장했다. 특히 공공 영역에서는 제품 출시 1년 만에 200여 개 기관이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 인프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된 ‘모두싸인 캐비닛’은 단순 저장소를 넘어 계약서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며 주요 일정·리스크·의무 이행을 관리하는 지능형 계약운영 플랫폼이다. OCR, 대규모 언어모델(LLM), 도메인 지식베이스를 결합한 AI 엔진을 통해 계약서 유형 분류와 메타데이터 추출 정확도를 높였으며, 향후 eSign·Form·Review·Cabinet 등 전 제품군이 단일 AI 인텔리전스 레이어로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이동주 CTO는 “내년 상반기까지 AI 리스크 하이라이트, 문서 자동 작성, ERP·CRM 연동 기능을 확장해 풀 인텔리전트 CLM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계약관리 AI 엔진 고도화뿐 아니라 계약 업무 아웃소싱(BPO), 문서 인텔리전스, 산업별 컴플라이언스 AI 등 인접 영역 확장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AX·DX 전환을 견인하고, 비즈니스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 산업 및 공공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자서명 시장의 변화와 AI 기반 계약 자동화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 모두싸인은 ‘캐비닛’을 이달 중 정식 출시하고 주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도입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모두싸인
  • #캐비넷
유주영 기자
유주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현금 3000만원 있어야 매수”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조기 시행’

  • 기초과학연구원 고규영 팀, 세계 최초 치매 유발 뇌 노폐물 배출 첫 관문 발견

  • 식약처, 올 상반기 바이오의약품 수출 45억달러…‘역대 최대’ 경신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953787625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대치동 개포우성1·2차, 최고 49층 1603가구 대단지 탈바꿈
  • “정부 세제개편으로 주거 불안 가중”…청년·고령층·업계 ‘한 목소리’
  • 공정위, 이통3사 ‘면책·책임 전가’ 4개 유형 불공정 약관 시정 
  • 재가 어르신 10명 중 7명, “아파도 요양시설 아닌 집에서 살고파”
  • CJ제일제당,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Food AI 360’ 론칭…K-푸드에 ‘날개’
  • 서울시, ‘2026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 10일부터 참가 접수

포토뉴스

  •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 국내 기업, 상반기 CP·단기사채 1272조원…전년 대비 68% 폭증

    국내 기업, 상반기 CP·단기사채 1272조원…전년 대비 68% 폭증

  • 정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셈법’ 복잡…버틸수록 ‘세금 폭탄’

    정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셈법’ 복잡…버틸수록 ‘세금 폭탄’

많이 본 기사

1
홍명보 법카 논란 집 앞에서 1400만원?
2
‘도로 낀 토지도 유용하게’…서울시, ‘입체도로’ 기준 마련
3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재건축·재개발 ‘알기 쉽게’
4
서울 불광2동, 최고 29층 3100가구 랜드마크 조성
5
방학동 638·641 일대, 35층 2800세대 숲세권 단지로 재탄생

Hot Issue

“정부 세제개편으로 주거 불안 가중”…청년·고령층·업계 ‘한 목소리’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서울시, 6일 ‘부동산 정상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유튜브 생중계 

‘일하는 노년’…고령층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 확정…노동부, 노사 이의제기 기각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