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보험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지난 3월6일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금융협회 등이 체결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18개 주요 보험사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은행·금융투자에 이은 금융권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장애인 채용과 고용유지 지원제도, 맞춤훈련·직무개발 등 다양한 고용 서비스를 안내하고 실제 금융기업들의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한화생명의 경우 장애인 고용 컨설팅을 계기로 사내카페 바리스타, 헬스키퍼, 도서관 사서보조 등 특화직무를 개발해 지난 2023년 보험업계 최초로 의무고용률 3.1%를 달성했고,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트루컴퍼니를 수상한 금융권 대표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이다.
삼성화재 역시 지난달 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약 점검·설계 점검 등 보험업 본업과 연계한 장애인 특화 직무를 개발하는 ‘직무 인큐베이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금융권 유관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도출된 과제를 하나씩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