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3 (수)

  실시간 기사

  • ADB,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3.2% 상향 조정…‘반도체·수출’ 호조 반영
  • 서울시, ‘제11회 서울우수한옥’ 공모…수선비 최대 400만원 지원
  • 李 정부 2기 국토부장관 홍지선…‘부동산 난제’ 안고 공식 출범
  • 서울시, 내달 17일 ‘2026 서울청소년축제’ 개최…‘청소년 성장’ 도모
  • 서울숲 일대 49층 복합빌딩 건립…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문정건영 리모델링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먼잇츠 AX 세미나’ 개최…비개발자 AI 지원
  • 서울시, ‘장밋빛 결혼식’ 청년 부부 지원 확대…대관료·스드메 ‘무료’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0회…풍선효과·반도체머니, 경기도 남부 ‘직격’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전입 가능에 속지 마라”…비주거용 ‘주거용 둔갑’ 허위 광고 315건 적발

Home > 도시·부동산 > 서울·전국

“전입 가능에 속지 마라”…비주거용 ‘주거용 둔갑’ 허위 광고 315건 적발

유덕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7:28:31
국토부,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하지 않은 채 실거주가 가능하다고 소비자를 속인 불법 허위·과장 광고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하지 않은 전국 생활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허위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315건 적발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I 이미지]

지난 3월23일~5월8일 진행된 국토부의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전국 생활숙박시설 3595개소 가운데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하지 않고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9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토부는 네이버페이 부동산, 직방, 다방 등 온라인 플랫폼과 블로그, 카페 등 SNS 매체에 게시된 1180건의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전체 1180건 가운데 26.7%에 달하는 315건이 위법 의심 사례로 적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47건, 인천 25건 순이었다.

적발 건수 가운데 생활숙박시설의 용도를 실제와 다르게 오피스텔, 공동주택, 주거용으로 표시하거나 전입가능 등으로 허위 광고한 사례가 절반 이상인 162건을 차지했다. 이는 소비자가 주거용으로 사용 가능한 시설로 잘못 알고 계약할 우려가 있는 부당 표시·광고다.

중개대상물 명시의무를 위반한 경우도 153건에 달했다. 생활숙박시설은 건축물 층수와 소재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지만, 저층이나 중층, 고층 등으로 모호하게 표기하는 등 필수 명시 사항을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315건의 위법 의심 광고에 대해 인터넷 플랫폼에 게시물 수정·삭제 등의 시정조치를 요구했고, 관할 지방정부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인터넷 허위매물에 대한 상시 및 기획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토부
  • #부동산허위광고
  • #전입가능
  • #인터넷 부동산 허위광고
유덕부 기자
유덕부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비거주 1주택자 규제’ 3주 만에 백기…정부, ‘8·3 세제 개편안’ 전면 수정

  • 강남·서초 집값 한 달째 ‘하락’…노원·은평 등 외곽 쏠림 ‘심화’

  • 정부, ‘외국인 토허제’ 1년 연장…섬·안보 지역까지 규제 확대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7835391368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서울시, ‘장밋빛 결혼식’ 청년 부부 지원 확대…대관료·스드메 ‘무료’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0회…풍선효과·반도체머니, 경기도 남부 ‘직격’
  • 소비자심리지수, 한 달 만에 ‘반등’…전월 대비 2.1p ↑
  • ‘제1호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신중앙시장, 첫 삽…내년 8월 준공 목표
  • GDP 확대로 가계부채 비율 ‘착시’…한은, “지속적 부채 감축 필요”
  • 택시+배달 ‘메가 플랫폼’ 예고…공정위, 우버· DH 기업결합 사전심사 개시

포토뉴스

  • ‘제1호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신중앙시장, 첫 삽…내년 8월 준공 목표

    ‘제1호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신중앙시장, 첫 삽…내년 8월 준공 목표

  • “서울 동작도 제쳤다”…분당 국평 분양가 ‘30억원’ 육박

    “서울 동작도 제쳤다”…분당 국평 분양가 ‘30억원’ 육박

  • ‘씨 마른 서울 전세’…서울 외곽·경기 남부까지 ‘국평 10억 전세’ 확산

    ‘씨 마른 서울 전세’…서울 외곽·경기 남부까지 ‘국평 10억 전세’ 확산

많이 본 기사

1
광명·하남 1㎡당 평균 아파트값 ‘서울 추월’…강남권은 ‘초강세’
2
삼성물산, 여의도 동쪽 한강라인에 ‘래미안 벨트’ 구축
3
삼성 ‘반도체 머니’에 경기도 남부 ‘셔세권’ 요동
4
주금공 무주택청년 특례월세 보증 ‘유명무실’…2년6개월간 4건 공급
5
‘숙박시설이 단독주택 둔갑’…국토부, 부동산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Hot Issue

서울시, ‘제11회 서울우수한옥’ 공모…수선비 최대 400만원 지원

李 정부 2기 국토부장관 홍지선…‘부동산 난제’ 안고 공식 출범

서울숲 일대 49층 복합빌딩 건립…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문정건영 리모델링

서울시, ‘장밋빛 결혼식’ 청년 부부 지원 확대…대관료·스드메 ‘무료’

택시+배달 ‘메가 플랫폼’ 예고…공정위, 우버· DH 기업결합 사전심사 개시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박우진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