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2곳의 협의보상에 착수하며 총 1796호 규모의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
LH는 ‘쌍문역 서측’과 ‘연신내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협의보상에 착수하고, 연내 이주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쌍문역 서측(1404호)과 연신내역(392호)은 각각 4호선, 3·6호선 및 GTX-A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LH는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속행할 방침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지난 9월 철거가 시작된 방학역 복합지구를 포함해 서울권 도심복합지구 6곳 총 7755호 주택을 공급하며 탄력이 붙었다. 오는 11월에는 ‘신길2’ 지구와 ‘증산4’ 지구의 보상 절차를 착수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쌍문역 서측과 연신내 도심복합지구도 후보지 선정 5년 만에 보상 절차에 착수한 만큼 빠르고 확실하게 주택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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