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9층 주거·업무·상업 갖춘 복합단지 탈바꿈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여의도 목화아파트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직접 연결되고 한강공원까지 보행로가 이어지는 최고 49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2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건축·경관·교육·교통·재해·소방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여의나루역 초역세권과 여의도 한강공원을 끼고 있는 여의도 목화아파트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총 416세대(공공 76세대 포함) 규모로 탈바꿈한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출입구를 이전해 단지와 직접 연결하고, 지하 선큰가든을 계획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또 단지와 한강 변을 잇는 입체 보행로를 통해 지하철역과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저층부에는 공공임대 업무시설과 공공 기숙사 등을 마련해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여의도 목화아파트의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도 공정 지원해 신규 주택 공급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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