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 (월)

  실시간 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6월 21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 2026년 06월 20일 토요일
  • “전입 가능에 속지 마라”…비주거용 ‘주거용 둔갑’ 허위 광고 315건 적발
  • 진희선의 우아한 대담 EP 3-1 공개…서울의 미래, 개발과 보존 사이
  • [기획] 한 달 44만원의 ‘생존 부채’…청년은 어디에 누울 수 있는가
  • 드라마 ‘참교육’은 빙산의 일각…교권 추락 현실은 ‘더 가혹’
  • 반포미도1차, 최고 49층 스카이라인 품은 1743세대 대단지 변신
  • 용산 정비창, 24층 주거·업무 복합타운 ‘우뚝’…총 1330호 조성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오세훈 시장, 청년 전·월세 현장 방문…“주거 사다리 역할 강화”

Home > 도시·부동산 > 서울·전국

오세훈 시장, 청년 전·월세 현장 방문…“주거 사다리 역할 강화”

김학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09:06:02
청년·공인중개사 목소리 직접 청취…“대출 규제·매물 부족, 현실적 대책 시급”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들의 전·월세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를 찾았다. 현장에서 청년과 공인중개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공인중개소에서 1인가구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들은 뒤 대화하고 있다.
/ 서울시


오 시장은 9일 오후 휘경동 일대를 방문해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확인했다. 그는 “서울 청년 90%가 임차로 살고 있는데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규제로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장에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청년 대출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가 낮아 보증금 마련 자체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는 청년층이 체감하는 주거 현실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공인중개사 안호영 씨도 “정부 대출 규제가 심해지고 조건도 복잡해져 중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파트 매매 제한에 따른 도미노 현상으로 비아파트 전·월세 물량까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장의 목소리는 공급난과 제도적 한계가 맞물려 청년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3만8천명), 월세 지원(17만5천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지만 최근 시장 환경과 정부 정책이 겹쳐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서울시청에서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체감형 청년주거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휘경동
  • #전월세
  • #서울시
  • #서울시청
  • #청년
  • #청년주거정책
김학영 기자
김학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화곡역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 최고 18층 2146세대 대단지 탈바꿈

  • 15년 방치 방배동 레미콘 부지, ‘첨단산업’ 거점 탈바꿈…..2029년 준공 목표

  • 외국인 소유 주택, 10만호 돌파…10채 중 6채는 ‘중국인’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61886335086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반포미도1차, 최고 49층 스카이라인 품은 1743세대 대단지 변신
  • 용산 정비창, 24층 주거·업무 복합타운 ‘우뚝’…총 1330호 조성
  • ‘용적률 족쇄 풀린’ 성수1구역, 정비사업 재시동…31층 복합주거단지로 탈바꿈
  • 6만3000명 지원 ‘모두의 창업’ 보안에 ‘구멍’…5000명 개인정보 유출
  • IPARK현산, 노원구에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 ‘파크로쉬 서울원’ 공급
  • 홍명보호, 운명의 멕시코전

포토뉴스

  • 드라마 ‘참교육’은 빙산의 일각…교권 추락 현실은 ‘더 가혹’

    드라마 ‘참교육’은 빙산의 일각…교권 추락 현실은 ‘더 가혹’

  • ‘용적률 족쇄 풀린’ 성수1구역, 정비사업 재시동…31층 복합주거단지로 탈바꿈

    ‘용적률 족쇄 풀린’ 성수1구역, 정비사업 재시동…31층 복합주거단지로 탈바꿈

  • 6만3000명 지원 ‘모두의 창업’ 보안에 ‘구멍’…5000명 개인정보 유출

    6만3000명 지원 ‘모두의 창업’ 보안에 ‘구멍’…5000명 개인정보 유출

많이 본 기사

1
화곡역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 최고 18층 2146세대 대단지 탈바꿈
2
한양대역세권에 49층 랜드마크 ‘우뚝’…총 858가구 공급
3
서초구 우면동에 공공주택 2000호 추가 공급…오는 2028년 착공
4
국정원, 사상 첫 해외 ‘마약 생산기지’ 타격… 8조4000억대 원료 압수
5
서울 중하위권 신축도 ‘키 맞추기’…신축 국평 분양·입주권 ‘18억원 시대’

Hot Issue

[기획] 한 달 44만원의 ‘생존 부채’…청년은 어디에 누울 수 있는가

서울 아파트 4월 매매 실거래가 ‘상승’ 전환…전세는 상승 ‘지속’

신금호역에 최고 21층 4개 동 아파트 건립…임대·장기전세 포함

국토부, 1조원 규모 PF 개발앵커리츠 가동…개발사업 자금 본격 지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K-패스 통합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