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도시경제채널이 23일 시사보도 프로그램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9월 넷째 주 편을 공개했다.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는 한 주간의 부동산시장 흐름을 핵심 이슈로 압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역대 최장 상승 기록에 근접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와 공공분양 아파트 분양가 등을 다뤘다.
첫 번째 이슈는 최장 상승기간에 근접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과거 85주 연속 상승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강북 등 서울 외곽 ‘국민 평형’ 실거래가도 20억원을 넘어서는 모양새다. 서울 내 ‘키 맞추기’ 형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서울 집값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두 번째 이슈로는 분양가 8억원을 돌파한 공공분양 84㎡ 아파트에 대해 다뤘다. 이는 2년 만에 1억5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정부가 기본형건축비를 추가 인상함에 따라 향후 분양가 상승 압력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같은 분양가 부담으로 본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가운데, 원가 상승이 이어지며 공공분양 가격 오름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이슈로는 용산공원 이슈에 대해 다뤘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공원 외곽 일부 공간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붙었다.
하지만 서울시의 거센 반대 입장에 함께 기술적·법적 문제가 남아 있어 용산공원 개발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네 번째 이슈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지역의 집값 상승세에 대해 다뤘다. 정부가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등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허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거래량은 전월 대비 최대 80% 넘게 급감한 반면 일부 주요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규제를 피한 화성 병점과 수원 권선, 남양주 등 인근 비규제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풍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어 향후 규제 지역의 가격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섯 번째 이슈로는 삼성전자가 최저 연 1.5% 금리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사내 주택자금대출을 시작하면서 흔들리는 경기도 남부 주택시장에 대해 다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원 영통구의 한 아파트는 지난 10일 신고가를 경신했고, 화성시 영천동 소재의 아파트도 올해 초 4억원 후반대에서 지난달 6억원대까지 상승했다. 이처럼 경기도 남부지역의 이른바 ‘셔세권’ 주택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기업 주거 지원제도가 주택시장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주제와 관련 상세 분석이 담긴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9월 넷째 주 영상은 도시경제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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