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가 7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60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탄자니아, 뉴질랜드 등 40여 명의 주한 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는 거주 외국인 지원 정책과 도시 인프라, 국제협력 사업을 공유하며 긴밀한 도시외교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착 지원, 의료 통역 서비스 제공,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 등 외국인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기후위기·교통·안전 등 도시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제개발협력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올해는 하드 인프라 컨설팅과 소프트 인프라 중심 정책을 병행해 해외 도시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한강버스’, ‘남산 하늘숲길’, ‘서울갤러리’ 등 새로운 도시 인프라와 오는 5월 DDP에서 열릴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최 계획을 알리며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김미선 서울시 도시외교담당관은 “외국인 주민들이 서울의 일상을 불편 없이 누리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더 긴밀한 도시외교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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