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회현역 인접…외국인 관광객 수요 대응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 북창동에 지하 3층~지상 23층 총 256개 객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북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북창동 130-1일대에 대한 기반 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시청역과 회현역 모두 도보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의 일반상업지역으로, 주변에는 호텔·근린생활시설 등 숙박·업무·상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건물 1층은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만들어 투숙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층 이상은 객실을 조성해 관광객 숙박 수요를 해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공원·녹지·하수도 분야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고, 공개공지 등 대지 내 오픈스페이스 확보와 대상지 인근 노후관로 교체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기반시설 정비와 세심한 행정 지원을 통해 이 일대를 관광객뿐 아니라 시민도 누리기 편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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