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원호식 기자]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가 아파트 외관 및 출입구 디자인 등을 전면 개선하며 5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건립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정비사업’의 건축계획 변경 등을 위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반포주공1단지는 최고 35층 50개 동 5007세대(공공임대주택 213세대 포함) 규모로, 지난 2024년 3월 착공 후 현재 골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아파트 외관, 출입구 캐노피, 옥상 구조물 등의 디자인이 변경돼 보행 편의성과 주변 거리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내에 지역주민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되고, 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의 이용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한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다음 달 180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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