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 보정계수 1.8 적용으로 용적률 300% 확보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대표적 노후 단지인 상계보람아파트가 재건축 심의를 통과해 4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를 열고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988년 준공된 38년 차 노후 단지는 최고 45층 총 4483세대(공공주택 323세대 포함)의 초대형 주거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위치도 및 조감도. [사진=서울시]
대상지는 지하철 4·7호선 노원역과 7호선 마들역, 4호선 상계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입지를 갖췄고, 동부간선도로와 동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락산과 온수근린공원 인접으로 주거 쾌적성도 확보했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 1.8이 적용되고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5층 규모로 개발이 추진된다.
특히 단지 북측에는 수락산 조망이 가능한 사회복지시설인 실버케어센터가 조성된다. 해당 시설에는 데이케어센터와 요양실, 치료실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기존 상계9동 주민센터는 재건축 이후 증가할 주민 수요를 반영해 규모를 확대 이전하고, 서울시는 공공서비스 기능과 함께 주민 편의시설도 확충해 단지 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