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수)

  실시간 기사

  • 17개 생명·손보사, 5세대 실손보험 판매 개시…보험료 30% 저렴 ‘보장은’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3만8503건 결정…LH 피해주택 매입 ‘가속’
  • 캐나다산 원유 ‘0% 관세’ 물꼬…상반기 수입량만 지난해 1.7배
  • “서울 살기 너무 팍팍”…1분기 8만4000명 경기도행 ‘4년래 최대’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10회 공개, 공급 가뭄·규제 속 시장 급변
  • 비거주 1주택 세금 폭탄 정부의 '애매한' 선긋기
  • 어린이날 가장 많이 찾는 곳, 여러분의 선택은?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6일 수요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10.15대책에도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 상승폭은 축소

Home > 도시·부동산 > 서울·전국

10.15대책에도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 상승폭은 축소

도시경제채널 / 기사승인 : 2025-12-15 16:12:45
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조사… 송파·동작·용산 등 여전히 높은 상승률
비수도권 2년만에 상승 전환… 전셋값 상승폭 확대 지속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7% 상승했다.

상승률은 전월(1.19%)과 비교하면 0.42%포인트 축소돼 올 7월(0.75%) 수준으로 낮아졌다. 8월(0.45%), 9월(0.58%)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월에는 10·15 대책 발표 전후로 한강벨트권을 중심으로 막판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 등 매수세가 몰려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5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한국부동산원 제공
25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한국부동산원 제공


주택종합 기준으로 서울 강북지역은 용산구(1.37%)가 이촌·도원동 중심으로, 성동구(1.37%)는 행당·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포구(0.97%)는 성산·대흥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중구(0.88%)는 신당·중림동 중소형 위주로, 종로구(0.60%)는 무악·사직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에서는 송파구(2.10%)가 가락·신천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크게 올랐고 동작구(1.46%)는 본·사당동 역세권 중심으로 역시 높은 오름폭을 보였다. 양천구(1.24%)는 목·신정동 중소형이, 강동구(1.16%)는 고덕·암사동 대단지가, 영등포구(1.06%)는 신길·영등포동이 강세를 나타냈다.

수도권 전체(0.60%→0.45%)로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0.15% 축소됐으나 경기(0.34%→0.32%)는 성남시 분당구, 과천시, 용인시 수지구 등 신규 규제지역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여 전체적으로 오름폭 축소가 크지 않았다. 인천(0.07%→0.09%)은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지난달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에 도달한 비수도권(0.04%)은 2023년 11월 이후 24개월 만에 처음 상승으로 돌아섰다. 5대 광역시(-0.01%→0.04%)와 8개 도(0.00%→0.04%)는 상승 전환했고 세종(0.02%→0.11%)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울산(0.37%), 전북(0.25%)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4% 올라 전월 대비 상승폭이 0.05%포인트 축소됐다.

아파트 기준 상승률은 서울이 0.81%로 전월(1.43%) 대비 0.62%포인트 줄었다. 경기(0.45%→0.42%)는 상대적으로 축소폭이 작았고 수도권 전체(0.70→0.51%)로는 0.19%포인트 낮아졌다.

비수도권(0.06%)은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고, 전국(0.34%→0.27%)은 상승폭이 0.07%포인트 줄었다.

부동산원은 "서울·수도권에 있는 선호도 높은 신축·대단지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다"며 "매매는 일부 외곽 및 구축은 하락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전국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말했다.

선호지역 전세 물량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학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가격 상승폭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10월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4% 올라 전월 대비 상승률을 0.06%포인트 키웠다.

서울(0.44%→0.51%)은 매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정주 여건이 양호한 학군지, 역세권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며 오름폭이 커졌다. 서초구(1.24%), 송파구(1.20%), 강동구(0.83%), 양천구(0.82%), 영등포구(0.71%), 용산구(0.69%)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0.24%→0.32%)는 하남시, 수원시 영통구, 성남시 분당구 중심으로 상승했고 인천(0.14%→0.23%)은 서구·연수구·남동구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비수도권(0.07%→0.12%)도 5대 광역시(0.13%→0.19%), 8개 도(0.02%→0.04%)가 상승세를 키웠고 세종(0.90%→1.45%)은 상승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0.19%→0.23%)도 전월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울(0.53%→0.52%)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조정됐다. 송파구(1.07%), 용산구(0.92%), 영등포구(0.86%), 양천구(0.83%), 강동구(0.83%), 서초구(0.77%) 등이 강세를 보였다.

경기(0.20%→0.28%)와 인천(0.15%→0.22%)은 오름폭이 커졌다. 수도권 전체(0.30%→0.35%)로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05%포인트 높아졌고, 비수도권(0.09%→0.12%)도 오름폭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국부동산원
  • #11월전국주택가격
도시경제채널
도시경제채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 김이탁 국토부 1차관, 카자흐스탄 외교차관과 알라타우 신도시·UAM 협력 논의

  • [오늘의 운세]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1993497284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어린이날 가장 많이 찾는 곳, 여러분의 선택은?
  • [오늘의 운세] 2026년 05월 06일 수요일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D-4…정부, ‘실거주’로 전면 재편
  • 서울 빌라 거래 61% 폭증…아파트 대안으로 실수요자 몰려
  • “서울 집 두고 지방 근무 어쩌나” 정부, 장특공제 개편 ‘세금 폭탄’ 우려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절반이 ‘월세’…전세 상승률도 추월

포토뉴스

  • “서울 살기 너무 팍팍”…1분기 8만4000명 경기도행 ‘4년래 최대’

    “서울 살기 너무 팍팍”…1분기 8만4000명 경기도행 ‘4년래 최대’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D-4…정부, ‘실거주’로 전면 재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D-4…정부, ‘실거주’로 전면 재편

  • 서울 빌라 거래 61% 폭증…아파트 대안으로 실수요자 몰려

    서울 빌라 거래 61% 폭증…아파트 대안으로 실수요자 몰려

많이 본 기사

1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50점대 당첨…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가격 역전’
2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복합개발 시동
3
자산운용사, ‘채권혼합형 ETF’ 봇물…퇴직연금에 ‘삼전닉스’ 담아 수익·안정 확보
4
주택연금 vs 시세차익 어느게 더 이득일까?!
5
성북구 장위13-1·2구역, 20년 만에 재개발 사업 본궤도…5900세대 공급 예정

Hot Issue

17개 생명·손보사, 5세대 실손보험 판매 개시…보험료 30% 저렴 ‘보장은’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3만8503건 결정…LH 피해주택 매입 ‘가속’

기초연금, 현행 유지 시 2048년 두 배 지출…빈곤층 아닌 노인까지 수혜

정규직·비정규직간 임금 격차 ‘10년 만에 최대’…비정규직, 정규직 65% 수준

중동 사태·연준 매파적 기조에 원·달러 환율 1483.3원 마감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