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계룡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이 건설업계 대표 콘텐츠 채널로 자리잡았다.
계룡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이 구독자 4만2000명,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무엇이든 도전해볼계룡’을 슬로건으로 2020년 개설된 이 채널은 미니어처 시리즈, ASMR 등 감성 콘텐츠부터 유현준 교수와 함께하는 아이디어 공모전 영상까지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영상들이 주목받았다.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현장에서 촬영한 RC 중장비 레이싱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48만회를 기록했으며, 수원덕산병원 현장에서 직원들이 선보인 댄스 영상은 85만회를 넘어섰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1만3741개의 레고 블록으로 구현한 영상은 48만회 이상, 직장인 공감 콘텐츠 ‘K-직장인 어워즈’는 뮤지컬 형식으로 114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계룡건설은 이날 오후 4시 마곡 D18-B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래퍼 치타와 농인 아티스트 김지연의 수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건설 현장의 소리를 활용한 비트에 랩과 수어를 결합한 이번 협업은 계룡건설의 사회공헌 메시지와 맞닿아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총 4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며, 아티스트 인터뷰와 연습 과정 등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며 “단순한 홍보 채널을 넘어 유쾌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대중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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