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금리 최고 4.530%, 20년물 만기 보유 시 수익률 161.8%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정부가 오는 8월 총 15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700억원, 10년물 5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8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및 중도환매 계획’을 발표했다.
표면금리는 이달 낙찰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3년물 3.765% ▲5년물 4.165% ▲10년물 4.255% ▲20년물 4.530%의 표면금리를 적용한다.
또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5% ▲20년물 0.4%가 각각 추가되고,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8월에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1.3% ▲3년물 복리채 약 11.7% ▲5년물 약 22.9% ▲10년물은 약 59.1% ▲20년물은 약 161.8%다. 청약 기간은 내달 10~14일 오전 9시~오후 4시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내달 중에는 지난 2024년 6월~2025년 7월 사이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다만,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고,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및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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